[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지경호)에서는 지난 10일(목), 관내 청소년수련관 및 센터, 청소년문화의집 등 13개 청소년시설 및 단체에 종사하는 청소년지도사 20명 대상 「2025 청소년수련시설 안전 컨설팅」을 개최했다.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7조에 근거하여 청소년활동의 진흥와 안전한 청소년활동 환경 조성을 위한 지역 내 핵심 기관으로서, 청소년수련시설의 질적 향상과 안전 확보를 목표로 교육 및 컨설팅 지원의 역할과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안전 컨설팅은 시설의 안전성 확보 및 운영의 체계성 제고를 목적으로 기획된 제도인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를 대비하고자 평가 관련 분야 전문가를 초빙하여 지표 설명회와 실질적인 컨설팅이 지원되었으며, △안전 컨설팅 사업 소개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설명회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컨설팅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지경호 센터장은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인천 관내 청소년수련시설이 평가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안전한 청소년수련시설 기반을 확보·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7조에 의거하여 지역 내 청소년활동진흥을 목적으로 여성가족부와 인천광역시가 설치한 청소년활동정책 수행기관으로서 (사)가천청소년봉사단(총재 이길여)에서 수탁하여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