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 계양구에 위치한 국민은행 계양지점(지점장 이성원)은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21일 인천 노틀담복지관(관장 이선애)을 찾아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역 내 장애인들의 복지 향상과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전달됐다. 전달된 후원금은 복지관을 통해 장애인 가정을 위한 생활 지원, 문화활동, 주거환경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될 예정이다.
국민은행 계양지점 이성원 지점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우리 이웃인 장애인분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노틀담복지관 이선애 관장은 “지역 장애인들의 삶에 따뜻한 힘이 되어주신 KB국민은행 계양지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가정들이 지역사회에서 희망과 행복을 꿈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