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마선생마약국밥 장유점은 이달 7일,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서부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사회 어르신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든든하고 따뜻한 한 끼 식사를 대접하고 싶은 마선생마약국밥 장유점 윤영선 대표의 따뜻한 마음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어져 2년 연속 진행됐다.
마선생마약국밥 장유점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후원을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2021년 ‘천사무료급식소’ 기부를 시작으로 2022년 아동급식 지원 가맹점 ‘싹트는 가게’로 등록되어 지역사회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꾸준한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서부노인종합복지관 황성철 관장은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길 기대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