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2025. 6. 24.(화) 오전 10~12시 인천상공회의소에서 인천지역 사업주를 대상으로 맞춤형 기업지원을 제공하는 “기업지원종합서비스* 1:1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다.
* 기업지원종합서비스: 기업의 근로조건 및 고용여건 등에 대해 진단 후 유형화하여 고용여건 향상에 필요한 기업지원제도 연계, 채용지원 등을 제공하는 종합 서비스
이번 기업지원종합서비스 1:1 맞춤형 컨설팅은 인천상공회의소와 합동으로 실시하며,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고령자지원금, 유연근무제 장려금, 워라밸일자리장려금 등 인건비 지원제도를 비롯하여, 일터혁신상생컨설팅, 직업능력개발훈련 지원제도, 안전관리체계구축지원, 산업재해예방시설 자금 보조지원, 뿌리업종 지원사업 등 사업주에게 필요한 핵심 기업지원제도에 대해 고용노동부와 유관기관이 연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구인 애로기업을 대상으로 고용노동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기업지원종합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작년에는 인천지역 사업장 105개 사업장이 참여하여 314명여명을 채용시킨바 있다.
ㅇ김윤태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은 “유관기관과 연계한 기업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일자리 매칭, 근로여건 개선, 안전한 일터 환경 조성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