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국가보훈부 인천보훈지청(지청장 직무대리 최은진)에서는 6.18.(수) “한국지엠보훈회(회장 이성우)”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가족을 위한 생필품(쌀 200kg, 생활용품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생필품 지원 행사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들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보훈가족의 활기찬 노후생활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하는 한국지엠보훈회 회원분들의 바람으로 이루어졌다.
한국지엠보훈회는 소외된 국가유공자에 대한 지원뿐만 아니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는 모범적인 단체로 2014년 인천보훈지청과 MOU를 체결하여 보훈가족 복지향상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해 오고 있다.
한편 인천보훈지청에서는 금년 국가보훈부 중점 사업인 「모두의 보훈 드림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다양한 지역사회 복지자원을 연계하는 적극 행정을 통해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