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TV뉴스 이원영 기자 ] 이학재 전 국회의원(국민의힘, 인천 서구갑)은 1일 오후2시 인천 문학경기장 내 그랜드오스티엄 3층 블리스홀에서 연 ‘정권교체 100일 인천 대장정 그 땀과 눈물의 기록’ 출판기념 및 보고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20∼30대 남녀 청년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이 전 의원이 지난해 11월15일부터 2월22일까지 100일간 강화도 마니산에서 옹진군 백령도까지 인천 전역을 오가며 만난 청년, 학부모, 자영업자,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를 비롯해 정치·경제·교육·문화예술 종사자 등 1,000여명이 다녀가 초판이 모두 완판됐다.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와 원희룡 전 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 권성동 국회의원, 나경원 전 국회의원 등이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출판기념회는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했으며, 참석자를 최소화하기 위해 유튜브 이학재TV로 생중계됐다.
이학재 전 의원은 “100일 인천대장정 기간에 만난 시민여러분 한분 한분이 해주신 말씀을 잊지 않고있다”며 “인천대장정은 마쳤지만 새로운 인천을 만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