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8 (토)

  • 맑음동두천 23.4℃
  • 맑음강릉 29.9℃
  • 맑음서울 23.6℃
  • 맑음대전 26.4℃
  • 맑음대구 29.0℃
  • 맑음울산 25.9℃
  • 맑음광주 26.5℃
  • 맑음부산 21.8℃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22.8℃
  • 맑음강화 20.3℃
  • 맑음보은 25.6℃
  • 맑음금산 25.7℃
  • 맑음강진군 23.7℃
  • 맑음경주시 28.2℃
  • 맑음거제 22.3℃
기상청 제공

인천

{ 포토 뉴스 } 신은호 인천시 의장은 구의회 의원 과 함께 수봉공원 충혼탑에 참배

 

[ 경인TV뉴스  이원영  기자 ] 신은호 인천시 의장은 페이스북에서 1919년 3월1일 (기미년)항일운동, 조국의 독립과 광복을 외치며 온나라에 불꽃처럼 울려 퍼지던 "대한독립 만세" 103년 전의 오늘이라고 말했다.

 

 

그는 결코 우리에겐 잊혀질 수 없는 날이기에 아침 일찍 인천 광복회장을 비롯한 보훈단체 회장단, 박남춘 시장, 허종식 국회의원, 도성훈 교육감, 인천 보훈지청장, 김정식 미추홀 구청장, 이안호 미추홀 구의회 의장 등과 함께 수봉공원 충혼탑에 헌화하고 독립유공자, 목숨으로 조국을 지켜주신 선열들께 존경과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그날이 있었기에 오늘의 조국 대한민국이 있음을 우리는 결코 잊지 않을것을 다짐하고 맹세합니다ㆍ

 

신 의장은 페이스북에서 이와같이 설명했다 작금의 현실은 친일파들을 아직도 제대로 척결하지 못하고 그잔재들이 국민의 권력을 탐하고 있으니 이번대선을 통하여 항일운동, 애국지사, 독립운동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으로 엄중하게 심판하여 영구히 퇴출시키고 민족의 정기를 바로세우는 대통령선거가 되어야 할것임을 다시한번 간곡하게 호소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

신은호 의장은 오늘도 애국정신 독립정신 광복정신을 되새기며 이재명을 외치며 늦은 시간까지 선거운동에 매진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