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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인천해원초등학교, ‘독서의 재미와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책날개 입학식 개최’

-학년 학생들의 입학을 축하하며 포토존을 활용한 즐거운 등굣길 연출

- 1학년 학생들의 첫 등교를 격려하고 독서에 대한 관심 독려

-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한 안전하고 의미 있는 입학식 개최

 

[ 경인TV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해원초등학교(교장 김동래)는 2022년 3월 2일 1학년 학생들의 입학을 축하하며 ‘책날개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번 ‘책날개 입학식’은 학교생활의 시작에서부터 독서의 재미와 중요성을 일깨워 주고자 진행된 행사이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각 교실에서 진행된 입학식에서는 1학년 학생들의 입학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교장 선생님의 훈화와 함께 담임선생님의 동화구연이 이어졌다. 담임선생님의 실감 나는 동화구연에 학생들은 관심을 가지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학교생활에 관한 흥미와 기대감을 높여주는 이야기로 1학년 학생들에게 힘을 북돋우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1학년 학생들의 등굣길에는 학교 곳곳에 입학을 축하하는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설렘 가득한 첫 등교를 기념하며 사진을 찍는 학생과 학부모의 모습이 보였다.

 

이날의 행사를 통해 1학년 학생들은 첫 학기를 활기찬 분위기 속에 시작하게 되었으며 독서에 관한 관심을 높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도 하였다.

 

 

김동래 교장은 “책날개 입학식과 포토존 운영을 통해 즐겁게 학교생활이 시작되고, 또 학생들에게 독서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흐뭇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독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독서교육을 실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