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 맑음동두천 13.8℃
  • 맑음강릉 23.7℃
  • 맑음서울 16.7℃
  • 맑음대전 15.6℃
  • 맑음대구 15.8℃
  • 맑음울산 14.6℃
  • 맑음광주 16.6℃
  • 맑음부산 16.9℃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17.2℃
  • 맑음강화 13.5℃
  • 맑음보은 13.6℃
  • 맑음금산 13.4℃
  • 맑음강진군 11.8℃
  • 맑음경주시 12.3℃
  • 구름많음거제 13.0℃
기상청 제공

인천

가천대 길병원 간호본부 김경희 팀장인천간호사회 정기총회서 인천시장상 수상

 - 급성기 뇌졸중 환자를 위한 시스템 정착, 간호사 교육 등에 기여 

 

[ 경인TV뉴스  이원영  기자 ]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양우) 간호본부 김경희 입원간호팀장이 최근 개최된 인천광역시간호사회 2022년도 정기총회에서 시민 보건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로 인천시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김 팀장은 1990년 간호사 면허 취득 후 32년간 가천대 길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다. 외래, 병동, 중환자집중치료실 등 모든 간호분야에서 크게 활약하며 간호업무 발전과 간호사 권익 향상을 위해 기여하고 있다.

 

 특히 골든타임이 중요한 급성기 뇌졸중 환자를 위한 시스템 마련과 정착,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도입 당시 시스템이 안정화되는데 크게 공헌했다. 또 10년 이상 간호사 보수교육 강사로 활동하고, 간호대 겸임교수로서 학생들에게 최신 간호 지견과 소명의식, 책임감 등에 대해서도 강의하는 등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