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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오창호수도서관, 8월 문화가 있는 날 수강생 모집

그림책을 읽고 나만의 애착 양말인형을 만들어보는 시간!

 

[ 한국미디어뉴스 박상혁 기자 ] 청주오창호수도서관은 8월 문화가 있는 날을 수강생 모집을 시작한다.


대상은 초등학생 1~2학년 20명으로, 수강생은 8월 6일 오전 10시부터 청주시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특강은 ‘새활용공예 업사이클링’을 주제로, 8월 27일 오전 10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새활용’이란 버려지는 물건을 새롭게 디자인해 재탄생시키는 재활용 방식으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그림책을 읽고 폐자원인 양말목을 활용하여 나만의 애착 양말인형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도서관 담당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생활 속 새활용 방법을 배우고 환경보호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