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김창남)는 (주)빙그레가 자사 대표 음료인 ‘맛있는 콩두유’ 24,480개를 인천 재난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인천적십자사에 기탁하였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빙그레가 앞서 6월 재난취약계층 지원 백미(10kg) 1,000포를 기탁한데 이어 추가로 취약계층의 여름철 더위로 잃어버린 입맛을 돋우고, 다양한 영양을 보충해 줄 건강한 먹거리(맛있는 콩두유)를 후원하여 마련되었다. ㈜빙그레는 앞으로도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지속적으로 환원하고자 노력하겠다는 방침이다.
적십자 인천지사 김창남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을 지속해 주시는 주식회사 빙그레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뜻을 잘 헤아려 인천 관내 재난취약계층 세대에 골고루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적십자 봉사원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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