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최태문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상반기 평생학습 정기과정’수강생을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옥천군 홈페이지 및 방문 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과정은 올해 새롭게 개설되는 주식투자와 재테크, 어반스케치, 손뜨개 등 5개 강좌를 포함한 문화예술, 인문교양 분야에서 총 15개 과정, 300여 명을 모집하며, 옥천군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교육은 3월 13일부터 7월 31일까지 총 15주간 진행한다. 특히 이번 상반기 강좌는 정부의 코로나 완화정책으로 수강생 모집인원을 강좌당 15명에서 20명으로 확대하여 모집한다.
1인 2과정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이나 수업에 따른 재료 및 교재비는 수강생 부담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군민들을 위한 수요자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요구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군민이 만족하는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