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박미영 기자 ] 강원도교육청은 27일 오전 10시 30분, 6층 대강당에서 퇴직교원 훈・포장 전수식을 개최한다.
자율적 방역 지침을 준수하는 가운데, 참석을 희망하는 수상자와 가족 총 10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포상 규모는 2023년 2월말 정년퇴직 교원과 2022년 8월말 명예퇴직 교원 등 총 126명이며, 훈격별 내역은 △황조근정훈장 40명 △홍조근정훈장 27명 △녹조근정훈장 13명 △옥조근정훈장 26명 △근정포장 14명 △대통령표창 5명 △부총리겸 교육부장관 표창 1명이다.
신경호 교육감은 “여러분이 보여주신 노력과 헌신에 거듭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강원교육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