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수정동 소재 동백국수집은 지역의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국수 한 그릇을 대접하고 싶다는 마음을 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해왔고, 8월부터 좌천, 범일의 지역 내 어르신과 초량, 수정지역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매달 대상자를 바꿔 식사 후원을 진행하여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이에 8월 29일 동구종합사회복지관, 어깨동무수정지역아동센터, 동구지역 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지역후원 현판을 공동으로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