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동구 범일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 쾌적한 마을 조성을 위해 가을맞이 초화 식재와 함께 환경정비 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행정복지센터 직원, 주민자치회 위원 등 15여 명이 참여한 이번 활동은 관내 범일동산의 공원과 꽃밭에 초화 180여 본을 식재하고 상습불결지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범일1동 주민자치회는 평소 지역의 미관과 환경 보전, 지역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지역 사회의 단합과 화합을 모범적으로 실현하고 있다.
범일1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여러 활동을 통해 더욱 살기 좋은 범일1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