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초거대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인공지능(AI) 기술의 적극적인 활용 및 업무 혁신과 효율성 향상을 위한 ‘공단 인공지능(AI) 활용그룹’을 출범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2022년 말을 기점으로 국내외 기업에서 초거대 언어모델을 활용한 생성 인공지능(AI) 서비스가 대거 출시됐고, 이미지, 비디오, 음성 등 창작물 생성 인공지능(AI) 기술의 대중화 시대가 도래한 데 따른 것이다.
공단은 오는 9월부터 본격적으로 인공지능(AI) 활용그룹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인공지능(AI) 신기술의 지속적인 등장에 맞춰, 인공지능(AI) 트렌드 및 동향 파악·분석,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업무효율 향상 방안 모색, 공단 사업 아이디어·정책 발굴, 공단 업무 전반 적용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원문희 이사장은 “인공지능(AI) 활용그룹은 공단이 인공지능(AI) 시대에 발맞춰 나가기 위한 밑거름”이라며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새로운 가능성을 창출하는 선진 공단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공단은 챗지피티(ChatGPT) 업무 활용 워크숍 개최, 분산형 앱(App) 구축 등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춰 공단 업무 전반에 효율적 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