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청주청원도서관은 오는 9월 19일 도서관 2층 다목적실에서 9월 문화가 있는 날 특강으로 ‘오방색 가락지 노리개 만들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추석을 맞아 운영하는 이번 특강은 국가무형문화재 매듭기능보유자인 이원섭 작가가 진행한다.
이원섭 작가는 국가무형문화재기능보존협회와 한국매듭공예연합회 회원이며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에서 3회 입상한 수상 경력이 있다.
이번 특강에서는 한국전통매듭의 의의를 설명하고 오방색 가락지 노리개 만들기 방법을 실습을 통해 전수한다.
청원도서관은 청주시민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수강 신청은 오는 9월 4일 오전 10시부터 청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