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청주시는 청원구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 내 캠핑장을 9월과 10월 두 달간 임시 휴장한다고 밝혔다.
공원 시설물 환경정비와 오는 10월 열리는 청원생명축제 준비를 위함이다.
시는 휴장 기간 동안 1천 3백만원 사업비를 투입해 공원 내 시설물 도색 등 환경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캠핑장은 축제 기간 축산물판매장, 셀프식당 생명 쌀밥 집 운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11월부터 재개장해 운영할 계획이며, 사전예약 일정은 10월초에 미래지농촌테마공원 캠핑장 홈페이지에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에 감사드리며, 도심속 힐링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