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 중구 남포동새마을자율방역단은 지난 3일 남포동 일대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남포동 새마을 자율방역단은 매년 감염병의 확산 방지 및 주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방역활동을 추진해왔으며, 올해에도 여름철 모기 등 해충 방역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남포동 새마을자율방역단은 매주 실시하는 정기방역 외에도 주중에 수시로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4월 30일 첫 방역을 시작으로 9월 3일까지 총 57회의 방역을 실시했다.
박수철 단장은 “새마을자율방역단원과 함께 모기 등 해충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방역에 계속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