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영도구 신선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월 6일 부산시에서 주관하는 '2023년 찾아가는 주민자치위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배준구 경성대 경찰행정학과 명예교수의 강연으로 ‘주민자치, 지방분권 등 지방시대의 이해’라는 주제 하에 20여명의 주민 참여로 진행됐다.
교육 후 김진운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으로서 진정한 주민자치로 운영되는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주민자치 활성화에 대한 의지를 밝혔고,
장희식 동장은 열강을 펼쳐주신 배준구 교수님께 감사를 전하며 “현업에 바쁘신 와중에도 교육에 참석해준 위원님 등 주민에게도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