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3일 주안2동 힐스테이트푸르지오 주안 단지 내 국공립 꿈노리어린이집 개원식을 진행했다.
개원식에는 이영훈 구청장을 비롯해 어린이집 연합회, 학부모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해 기념사, 축사, 케이크 커팅식을 한 후 시설을 관람했다.
이날 개원식을 가진 꿈노리어린이집은 아파트 단지 내 관리동 어린이집을 리모델링하여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꿈노리어린이집은 지상 1층 연면적 301㎡ 규모에 보육실 3개, 교사실, 유희실 등을 갖춰 45명의 영유아를 보육할 수 있게 됐다.
이 구청장은 “앞으로도 국공립 어린이집 운영을 확대해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