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광주교통공사는 최근 광주환경공단과 함께 광산구 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자매결연 학교인 평동중학교 학생 30여명을 초청, ‘가치나눔 아카데미’를 열고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 · 안전 체험과 자원순환 교육 등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광주교통공사 업무 소개 및 진로 탐색 멘토링, 스크린도어 안전 체험 및 비상시 대피 방법 안내, 전동차 체험, 광주환경공단 폐수처리 과정 교육, 청렴·인권 캠페인 등 미래 고객층을 위한 알찬 프로그램이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