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국민의힘 남동구갑 국회의원 손범규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지난 3월6일(수) 이선옥, 임춘원 시의원의 지지 선언에 이어 3월 8일(금) 11시에는 구의원들과 각계 인사들의 지지 선언이 있었다.
남동구 갑의 정재호, 육은아, 김은숙 구의원은 손범규 후보 사무실에서, 손범규 후보와 함께 꼭 4월10일 총선에서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 자리에는 남동구을 예비후보였던 김세현 전 인천광역시 대외경제특별보좌관도 함께 했으며, 구의원 보궐선거 후보로 확정된 문종관 전 구의원도 필승 의지를 다졌다.
손범규 후보는 이 자리에서 “선거운동을 시작한지 88일째, 총선까지는 33일이 남았으며, 그동안 해 왔던 것처럼 최선을 다해서 꼭 당선되겠으며, 정승환,전성식 전 예비후보와 장석현 전 남동구청장과도 힘을 모으기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손범규 후보는 그동안 두 차례의 경선에서 승리해서 남동구 갑의 후보로 결정되었으며, 선거운동 기간 동안 ‘출퇴근 거리 인사 150여회, 시민 모임 참석 400여회, 경로당 방문 160여회, 전통시장 방문 50여회’ 등 다양하고 적극적인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또한 손범규 후보는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 등 다양한 SNS 매체를 통해서도 유권자들을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