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1 (금)

  • 흐림동두천 10.7℃
  • 흐림강릉 15.5℃
  • 흐림서울 13.1℃
  • 대전 12.5℃
  • 대구 13.2℃
  • 울산 14.3℃
  • 광주 14.8℃
  • 부산 15.4℃
  • 흐림고창 13.1℃
  • 제주 17.8℃
  • 흐림강화 12.2℃
  • 흐림보은 10.5℃
  • 흐림금산 11.1℃
  • 흐림강진군 14.8℃
  • 흐림경주시 13.2℃
  • 흐림거제 15.4℃
기상청 제공

대전

대전시소 '일상공감 리서치' 청년편 결과공개

청년에게 지금 가장 필요한 것, 41.6% 일자리 꼽아

 

[ 한국미디어뉴스 이상경 기자 ] 대전시는 대전시소(정책제안플랫폼) 일상공감리서치를 통해 4월 4일부터 27일까지 총 504명이 참여한 청년세대 인식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청년세대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에 대해 긍정 키워드와 부정 키워드를 제시하여 복수 응답으로 수집한 결과, 부정적 키워드인 불안정(59.5%)에 가장 많은 응답률을 보였다.

 

이어, 창의성(47%), 혁신적(37.9%), 스트레스(33.9), 적응력(26.2%), 무관심(21.4%) 순으로 나타났다.

 

‘지금 나(청년)에게 필요한 것’의 결과는 가장 많은 응답자가 일자리(41.6%)를 선택했으며, 금전적 여유(22.3%), 주거 안정(16.3%), 신체 또는 마음 건강(12.9%), 시간적 여유(5.2%), 기타 순으로 나타났다.

 

김영진 대전시 소통정책과장은 “일상공감 리서치를 통해 다양한 세대의 목소리와 정책 수요를 경청할 수 있도록 시민 소통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