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상경 기자 ] 대전 중구 문화1동은 지난 12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 및 월남 참전 국가유공자 50여 명을 초청해 오찬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문화1동 방위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분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하고자 마련됐다.
박순복 위원장은“참전유공자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을 수 있었다.”라며 “부디 건강하게 지내셔서 내년에도 이 자리에 함께 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장성임 동장은“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존경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