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연수구에서 위탁 운영 중인 연수청소년문화의집은 연수구 청소년의 창의성 증진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무한상상’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4차 산업 일일 특강·종합 체험으로 구성되며 ▲블록 코딩, ▲엔트리 코딩, ▲아두이노 제어, ▲모션 인식 VR·AR 체험, ▲코딩 드론 체험 등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제공한다.
참가자는 이달 15일까지 연수구 지역 내 9세~19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연수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노우진 관장은 “청소년이 미래 사회에서 요구하는 핵심 역량을 키우는 걸 돕겠다.”라며, “창의성과 논리적 사고력을 증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연수청소년문화의집은 연수구가 설립하고 푸른나무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공공 청소년 수련시설로 ‘마음껏 꿈꾸는 당당한 청소년’을 슬로건으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