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강성순 기자 ] 목포시가 상거래용 저울(계량기) 정기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검사대상은 1,455개다. 시는 지난 달 29일부터 이달 16일까지 3주간 사전조사를 진행하고 정육점, 슈퍼마켓, 금은방 등 점포를 현장 방문해 대상물건을 조사하고, 정기검사 일정을 안내했다. 정기검사 기간은 지난 19일에 시작해 오는 9월 13일까지 4주간이다. 대상자들이 보다 편리한 장소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동 행정복지센터·전통시장·농협주차장 등 13개소를 순회하면서 실시하고 있다. 저울(계량기) 정기검사는 격년제로 실시하고 있으며, 전통시장, 마트, 정육점 등에서 상거래용으로 사용되는 10톤 미만 저울이 해당된다. 상거래 외 용도 저울, 2023~2024년 별도 검정을 받은 저울, 판매 등을 위해 보관・진열 중인 저울 등은 제외대상이다. 정기검사를 통해 구조불량과 오차여부를 중심으로 계량의 정확도를 점검, 합격여부를 판가름한다. 합격시 합격필증을, 불합격시 불합격필증을 부착하여 사용을 중지 또는 폐기하거나 수리 후 재검사 받도록 안내한다. 검사일정과 장소는
[ 한국미디어뉴스 강성순 기자 ] 목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3일 목포시청 회의실에서 ‘목포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목포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위원, 관계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해 실무분과 위촉식이 진행됐다. 이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 역할과 기능이라는 주제로 마을과 복지연구소 한대권 이사가 활동사례를 공유했다. 위원들은 지역 특성에 맞는 협의체 발전 방안을 민・관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연택 민간위원장은 “오늘 행사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 위원님들의 역량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소통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위원들 간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되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민과 관이 협력해 지역의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목포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는 대상별, 기능별 8개 분과로 구성되었으며, 관련기관ㆍ법인ㆍ단체ㆍ시설 간 연계ㆍ협력과 지역사회보장계획 모니터링, 특성
[20240827111442-88020][ 한국미디어뉴스 강성순 기자 ] 목포어린이도서관은 지역민들의 IT활용 능력 향상과 디지털격차 해소를 위해 오는 9월 19일부터 ‘하반기 디지털역량교육’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전라남도가 주최•주관하고, 목포어린이도서관이 운영하는 것으로 지역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디지털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디지털역량교육은 ▲신나는 로봇코딩(1~3학년)▲나만의 발표자료 만들기(2 부터 4학년) ▲푼돈모아 목돈 만들기(성인) ▲나도 유명 유튜버(성인)등 4개강좌로 11월 14일까지 무료로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오는 28일부터 목포시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신청할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목포어린이도서관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디지털역량교육을 통해 지역민들의 IT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정보화 소양을 갖춘 디지털 문화시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강성순 기자 ] 이로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지난 24일 관내 저소득층 세대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이른 아침부터 시·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시 새마을부녀회, 이로동 자생단체, 다사랑 봉사회 회원 등 40여명의 봉사자들이 모여 관내 거주 여건이 열악한 저소득 세대를 방문하여 직접 낡은 벽지를 도배하고 장판을 교체했다. 행사는 오후까지 이어졌고 도배와 장판 교체가 끝난 후 짐정리와 청소까지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정선욱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께서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것을 생각하니 뿌듯하고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박경훈 이로동장은 “무더운 날씨에 자발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활동을 몸소 실천하시는 봉사자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로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소외계층 생필품 나눔, 관내 청결활동, 여름철 방역 및 소독 봉사 등 이웃 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강성순 기자 ] 목원동 새마을협의회가 지난 25일 민관 협력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상자는 집 곳곳에 생활쓰레기 및 각종 물건들이 방치된 채 열악한 환경 속에서 생활하고 있는 목원동 내 홀로사는 어르신이다.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 회원들은 이날 집안에 방치되어 있던 쓰레기를 치우고, 벽지와 장판을 교체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김창석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게 되어 뿌듯하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새마을협의회가 힘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현주 목원동장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어르신을 위해 힘써주신 새마을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우리 목원동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발굴하여 돕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강성순 기자 ] 담양군은 지난 7월 31일부터 4주간 진행한 ‘담양읍 도시재생사업 문화·건강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담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주민 간 소통과 공동체 의식회복을 위한 문화·건강프로그램을 매년 운영해 왔으며, 올해는 담양읍 도시재생 시설 거점 공간을 활용해 주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문화·건강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에 진행한 문화·건강프로그램은 총 8회차 교육으로 ▲나를 돌보는 시간(요가·명상·다도) ▲내 몸을 위한 셀프 마사지 ▲손끝으로 빚어낸 도자기 ▲손으로 엮어 만드는 라탄 공예 ▲샌드아트로 만들어보는 우리 동네 이야기 ▲우리 전통주 만들기 ▲손바느질로 만드는 주머니가방 ▲환경을 지키는 천연비누 만들기로 구성했다. 이번 문화·건강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보냈으며, 참여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도 교육 만족도가 매우 높게 집계됐다. 수료한 교육생들은 “일상생활에 필요한 것을 배울 수 있어 좋았다”, “주민을 위한 도시재생 거점 공간들을 활
[ 한국미디어뉴스 강성순 기자 ] 광양시는 지난 26일 평가 지표 업무를 담당하는 35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김기홍 부시장 주재로 정부합동평가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부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에서 17개 시·도를, 전라남도에서 22개 시·군을 평가하는 지방자치단체 종합평가로, 평가항목은 목표치 달성 여부를 평가하는 정량평가와 지표별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정성평가로 구분된다. 이날 보고회는 정량평가 지표별 추진상황과 정성평가 우수사례 발굴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실적 향상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광양시는 올해 지표별 중간실적을 점검하고 목표 달성 대응 방안을 모색해 부진지표를 집중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특히 점수 배점이 큰 가중치 지표의 달성, 정성지표 우수사례에 대한 채택 여부 관리 등 추진현황을 꼼꼼히 관리해 연내 목표치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기홍 광양시 부시장은 “지표 달성 여부는 부서장의 관심과 역량에 좌우된다”라며 “각 지표 담당 부서장들은 지표에 대한 책임 의식을 갖고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주문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강성순 기자 ] 광양시는 지난 24일 중마동 무지개다리 일원에서 대한민국 특수임무유공자회, 자원봉사자 등 약 70여 명이 참여해 수중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광양시는 하천과 광양만 일대의 청결한 환경 조성을 위해 잠수가 가능한 민간단체와 합동으로 수중 정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쓰레기 30톤 수거를 목표로 총 2차례 수중 정화 활동을 계획했다. 이번에 중마동에서 실시한 정화 활동은 1차 활동이며 올해 연말까지 환경단체와 시민자원봉사자 200여 명 이상이 하천 및 해양 수중 정화 활동에 참여한다. 2차 수중 정화 활동은 오는 9월 28일 진월면 망덕포구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해양환경 인명구조단과 광양시민 100여 명이 수중 정화작업과 수초 제거 작업에 나선다. 광양시 관계자는 “이번 활동이 계기가 되어 시민들이 하천의 소중함과 광양만 수질보전의 소중함을 느끼고 일상생활에서 수질 환경보호를 실천하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강성순 기자 ] 광양시는 지난 24일 지역 사회단체와 광양읍사무소 직원들이 ‘클린데이’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광양읍은 ‘우리 동네 쓰레기는 내 손으로 내가 줍는다’라는 취지에서 ‘클린데이’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역 청결 활동, 안전 위험요인 발견 및 신고 활동을 통해 공동체의 행복을 함께 가꿔나가고 있다. 행사에는 광양읍생활개선회, 새마음봉사단, ESD광양선샤인, 비타민음악동아리의 4개 사회단체와 광양읍사무소 직원 등 70여 명이 참여해 덕례리 운전면허시험장 및 도로변 일원을 4개 구간으로 나눠 청결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광양읍사무소는 쾌적하고 살기 좋은 정주 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지역 사회단체와 함께 ‘클린데이’ 행사를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권회상 광양읍장은 “클린데이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써 주인의식을 가지고 우리 주변 환경 문제에 더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만들어주는 행사”라며 “여러 사회단체와 봉사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강성순 기자 ] 전라남도의회 윤명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장흥2)은 8월 27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장흥군에 소재한 사회복지시설인 ‘안양사랑의집’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안양사랑의 집’은 2008년 노인장기요양기관으로 지정된 시설로 노인성질환 등을 앓고 있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요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윤명희 위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묵묵히 복지현장에서 어르신들을 가족처럼 돌봐주시는 관계자 분들게 깊은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따뜻한 한가위가 됐으면 좋겠다”고 안부를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복지시책으로 다 함께 행복한 전남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윤명희 의원은 제12대 후반기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며, 매년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며 지역민의 복지증진과 복지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