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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남 민주당 시의원, 국민의 힘 시.도의원 사법수사 철저히...외압 NO!!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국민의힘 하남시의원과 도의원이 사법당국의 수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하남시의회 의원들이 이들에 대한 진정성 있는 사과와 해명을 요구하고 있다.

 

수사 대상인 의원들은 전기충전소 인허가 과정 의혹, 불법 인허가 연루 의혹, 금품수수 의혹,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하남경찰서와 경기남부경찰청의 조사를 받고 있다.

 

P의원이 주최한 토크콘서트에서 '공무원 휴일 근무 강요 및 예산 부정 사용'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이 일었다.

 

이에 민주당 소속 시의원 5명은 성명서를 발표하고, 경찰이 철저하고 공정한 수사를 통해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수사 과정에서 외부 압력이 없어야 하며 결과는 시민에게 투명하게 공개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