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논현1동 행정복지센터 사단법인 인천월드휴먼브리지(드림교회)로부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6월 8일 인천월드휴먼브리지(드림교회) 주관으로 늘솔길공원에서 개최된 제7회 마을 축제에서 발생한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2018년부터 올해로 7회째 맞이하는 축제는 생명사랑이웃사랑 걷기대회, 플리마켓, 음식바자회 등 지역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는 축제다. 드림교회 박장혁 목사는 “마을 축제 수익금이 지역 내 저소득층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박미경 동장은 “변함없이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마음을 베풀어 주는 드림교회에 언제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라며 “보내주신 정성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월드휴먼브리지(드림교회)는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백미, 후원금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드림장학금, 드림클래스 등 자체적인 사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만수5동 주민자치회는 행정복지센터에서 만수5동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공론장을 개최했다고 1일 전했다. 지난 4월 개최한 1차 공론장에서는 작은 도서관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는 자리였으며, 이번 2차 공론장에서는 독서 모임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의견을 나눴다. 공론장에 참여한 참여자들은 추후 독서 모임을 개설하고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홍보방안을 모색하는 등 작은 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여러 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조동희 주민자치회장은 “시설도 깨끗하고 쾌적한 만수5동 작은 도서관이 많은 사람에게 알려질 수 있도록 독서 모임을 만들어서 홍보를 적극적으로 하겠다”라고 말했다. 최명희 동장은 “어르신들이 많은 만수5동에서 도서관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 주시는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리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관심을 두고 작은 도서관이 활성화되는 데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간석3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상인 사랑 건강 체크 토닥 토닥의 날’을 시행했다고 1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분기별 간석자유시장을 방문하며 상인들에게 건강 체크 및 건강상담을 제공하는 마을 복지 사업이다. 간호직 공무원이 혈압, 혈당 및 콜레스테롤 체크, 측정 결과에 따른 1:1 맞춤 건강상담, 만성질환별 건강관리법, 성인 우울증 검사(CES-D), 무더위 온열질환 관련 건강수칙교육, 금연상담 등을 진행한다. 동은 바쁜 생업으로 인해 건강관리에 취약한 간석자유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 및 개인 맞춤별 건강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간석생활지원센터와 협업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육을 같이했다. 간석3동은 건강 프로그램을 연중 지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다. 김용만 동장은 “간석3동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책임지는 간석자유시장의 다양한 건강복지 욕구를 충족시켜 건강하고 활기찬 동을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간석1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통장 직무교육을 통해 지역봉사자로서의 역량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고 1일 전했다. 통장 직무교육은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대민행정을 하는 통장을 대상으로, 행정복지센터 업무별 담당자 6명이 파트별 직무 세부 내용을 교육했다. 교육은 통장 일반, 민방위, 주민등록, 청소, 폐기물, 안전 등 행정파트와 기초생활보장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 긴급복지 파트 등 통장이 대민 접점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현장 업무 중심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재개발지역이 많은 간석1동 특색에 맞도록 주민등록 사실조사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 시 유의사항 등 통장이 실제 현장에서 맞닥뜨리는 다양한 사례를 가정하여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하도록 교육했다. 한경희 동장은 “주민과 가장 가까이 소통하고 발로 뛰며 행정과의 가교역할을 하고 있는 통장들의 역할이 동 운영의 핵심이다”라며 “앞으로도 남동구의 현안들이 주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통장 본연 역할을 다해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는 통장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경로당 8개소를 대상으로 무더위쉼터 운영에 앞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청소는 폭염 대비를 위해 경로당을 무더위쉼터로 운영하기 전 냉방기 청소, 집기 정리, 화장실, 부엌, 화단 등 경로당 실내외 전체 공간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환경정비에 참여한 신정철 통장협의회장은 “경로당 곳곳의 먼지들을 깨끗하게 청소해 어르신들에게 쾌적한 무더위쉼터를 제공할 수 있어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임덕명 동장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경로당 환경정비에 참여해주신 통장협의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생 단체 등 지역 주민과 연계해 안전하고 쾌적한 무더위쉼터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만수2동 경로당 무더위쉼터는 관내 경로당 8개소를 경로당 회원 및 지역 내 주민 등을 대상으로, 평일 9시부터 18시까지 기존 경로당 운영 시간에 맞춰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62일간 운영한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논현고잔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저장 강박 홀몸 어르신 세대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세대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시스템으로 통보된 이력이 있는 대상자로, 거주지 내 버려지는 폐기물과 식기류 등을 주어와 집 안에 쌓아 방치하며 누워 잠들 수 있는 공간조차 없는 상태였다. 이에 동 행정복지센터는 남동지역자활센터에 해당 가구를 의뢰해 정리 정돈 서비스를 진행했다. 또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해당 통장, 행정복지센터 환경 공무관 등 20여 명과 함께 생활폐기물을 치우고, LH주거행복지원센터와 협력해 해당 가구에 도배를 지원했다. LH주거행복지원센터는 후속 조치로 집안 내 모든 등기구와 몰딩도 교체 예정이고 행정복지센터에서는 해당 어르신을 사례관리대상으로 선정하여 생필품 제공 등을 통한 저장 강박 증상 재발 등 변동사항을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김학용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을 계기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깨달을 수 있었으며, 주거환경을 개선할 수 있게 힘을 모아주신 참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간석1동 주민자치회는 ‘행복마을 가꿈사업’ 추진을 위한 TF팀 구성을 완료하고 회의 및 현장 교육을 했다고 1일 전했다. ‘행복마을 가꿈사업’은 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신청하는 원도심 저층 주거지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이다. 간석1동 행복마을 가꿈사업 TF팀은 주민자치회, 대상지 생활권자, 주요 자생단체장, 주민, 행정지원 공무원 및 총괄 코디네이터 등 24명으로 구성했다. 동은 ‘행복마을 사업 TF팀의 역할 이해하기’라는 주제로 인천시 주관 전문 강사를 통한 교육으로, 7월부터 진행될 사업을 준비했다. 교육을 통해 사업대상지 주민설명회 및 주민동의서 징구 과정 등 사업 구체화 방법에 대해 학습했다. 김분자 주민자치회장은 “행복마을 가꿈사업 선정을 위해서는 주민자치회만이 아니라 주민공동체 모두가 한마음으로 살기 좋은 마을을 위해 이바지하는 생각을 가지고 사업에 임해야 한다”라며 협력을 당부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공단 임직원 21명과 함께 심폐소생술 (CPR)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교육은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방법 등 가천대학교 길병원 CPR 전문 강사의 도움을 받아 언제나 발생할 수 있는 심정지 등 응급상황 대비를 위한 이론과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2인 1조로 팀을 이루어 CPR 마네킹을 활용한 가슴 압박, 심장충격기 작동 등 실습을 실시했다. 김석우 이사장은 “의료진이 없는 현장에서 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 내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응급처치를 실시하여 직원, 가족, 구민의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초기 응급처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구민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공단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만월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최근 만월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따뜻한 문화예술 공연 프로젝트’ 개최했다고 1일 전했다. 공연은 가족 대상 특화 공연으로 진행됐으며, 문화 향유권을 신장하고 일상이 문화로 생동하는 새로운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공연은 부산 국제매직페스티벌에서 최우수 연기자상을 수상한 원태윤 마술사의 마술 공연을 시작으로 인천 지역 예술단체인 아침의 트리오의 클래식 공연과 평창동계올림픽 플라잉 퍼포먼스 안무감독을 역임한 배용기 퍼포머의 마임 공연이 뒤를 이었다. 남동문화재단 김재열 대표이사는 “공연을 통해 구민께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즐긴 것 같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남동문화재단은 관내 기관들과 협력하여 다양한 문화예술복지 사업을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했다고 1일 전했다. 교육에는 복지관, 푸드마켓, 장애인시설, 아동복지시설, 재가노인복지시설 등 종사자 50여 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점차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고독사와 사회적 고립에 사회복지시설이 대처할 수 있도록 ‘고독사의 사회적 원인과 고립 가구 발견을 위한 실천방안을 주제로 진행됐다. 또한, 고립 가구 위험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고립 가구 지원방안을 사례로 소개했다. 참석자들은 고립 가구를 어떻게 발굴하고 지원해 나갈 것인지 배우고, 각자의 기관에서 어떻게 적용할지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종효 구청장은 “홀로 거주하는 가구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데 지역사회에서 관계가 단절되면 결국 고독사로 연결된다”라며 “구민들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고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도록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분들의 관찰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