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가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 인천콘텐츠코리아랩(인천CKL)은 다음 달 5일까지 콘텐츠 창작 교육프로그램 ‘창작아카데미(기초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콘텐츠 전문가 양성 및 창업과 창직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브랜드디자인 △이모티콘 제작 △영상편집 △SNS툰 △캐릭터굿즈 5개 기초과정이다. 모집 정원은 과정별 20명씩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은 다음 달 22일부터 8월 5일까지 인천 미추홀구 미추홀대로 691 틈 문화창작지대 교육실 등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수료생에겐 인천CKL 프로그램 참여 우대, 창작 공간 무료 이용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 우수 수료생은 문화상품 제작 및 사업화 멘토링을 지원받을 수 있다. 수강 신청은 인천CKL 누리집(www.inckl.or.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을 열어보거나, 인천CKL 운영사무국(032-876-6426)으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CKL은 상상력이 창작으로, 창작이 창업으로 이어지도록 시설과 다양한 프로그램 및 인적 교류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의 민생정치 개혁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출범한 사단법인 인천클럽(이사장 하석용)이 지난 10일, 인천시 미추홀구 홍익경제연구소 2층 대강당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총회에 참석한 발기인들은 만장일치로 하석용 추진위원장을 임기 3년의 이사장으로 선출한 데 이어 ▲인천의 인재 육성, 지원 ▲인천현안 소통, 중재 및 대안 발굴 ▲지방자치 아카데미 개설, 운영 ▲인재 육성재단 설림 등의 사업을 담은 정관을 심의, 의결했다. 이들은 이어 인천클럽(Incheon Club)의 영문 이니셜을 인천(Incheon)의 첫 번째와 마지막 글자, 클럽(Club)의 첫 번째 글자를 붙인 “INC"로 명명하기로 의결했다. 이에따라 인천클럽은 지난 3월에 예정됐다 연기된 창립기념 포럼을 빠른 시일내에 개최하고 곧바로 인재양성을 위한 아카데미를 개설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기로 했다. 하석용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6‧1지방선거 과정에서 인천시민들은 중앙정치와 궤를 달리하는 민생정치와 이를 맡게될 지역인재들의 필요성이 또다시 확인한 바 있다”며 “인천클럽은 이같은 현실적 문제들을 인천시민들의 참여와 의지,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시 공직자들이 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인에게 공정한 인사와 시청사 신축을 크게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시의 복수 관계자에 따르면 유정복 시장 당선 이후 최근 인천시 공직자들이 온라인상에서 이용하는 자유토론방의 대화는 공정 인사와 시청사 신축 내용이 주류 를 이루고 있다. ‘앞으로 승진 적체가 예상된다는데’란 제목의 글에는 ‘존경하는 새 시장님과 항상 수고 많은 인사부서에서 교육 자리와 파견 자리를 늘리는 등 인사 적체 해소방안을 고민해주면 너무 감사하겠다’는 바람이 담겨 있다. 이 글의 토론자2는 ‘상식과 공정이 결여된 인사 전횡으로 무관심하고 위선적인 행정 수장은 낙선되는 것이 당연한 이치!’란 글을 달았고, 토론자3은 ‘얼마후면 다 바뀔 것입니다.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이 우대받는 세상이 올거라 생각합니다’고 썼다. 토론자6은 ‘상식적으로 이해가지 않는 근평 및 순위 결정…불공정한 세상. 앞으로 공정세상 오길 기대해 봅니다’라고 인사 문제를 고발했다. ‘혹, 새 당선인에게 기대하는 거 어떤게 있을까요?’란 제목의 글에 토론자8의 ‘상식과 공정한 인사. 묵은 찌꺼기들 청산!!!’이란 글을, 토론자9의 ‘불공정한 인
[ 경인TV뉴스 이원영 기자 ] 24일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 서구청장 후보가 “국민의힘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와 강범석 서구청장 후보는 인천시민께 고개숙여 사죄하라”고 촉구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GTX 공약파기에 따른 지적이다. 김 후보는 “23일 원희룡 국토부장관은 기자간담회에서 GTX D·E·F노선은 윤석열 정부 임기 내 착공이 어렵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대선후보 시절 공약 발표와 현장유세를 통해 GTX D·E·F 신설을 약속했지만, 취임과 동시에 공약을 전면 파기한 것”이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현재 국민의힘 유정복 인천시장과 강범석 서구청장은 GTX 노선 조기착공과 추가 역 신설을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는데, 윤석열 대통령이 GTX 공약을 전면 파기한 상황에서 공약을 제대로 지킬 수 있을지 의문”이라며, “정부의 GTX공약파기에 대해 유정복·강범석 후보는 책임을 통감하고 인천시민에게 무릎끓고 사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GTX공약을 파기하고 인천시민의 숙원사업인 교통문제 해결을 외면한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윤석열 정부가 해내지 못한 GTX 공약, 민주당 후보가 똘똘뭉쳐 해내고 말겠다”고 말했다.
#인천부심프로젝트 #인천여행 #인천관광공사 인천 송도 밤산책 소확행 퇴근 후 서울근교 인천으로 야간 여행 떠나요
[ 경인TV뉴스 이원영 기자 ] 20일 오전 최계운 인천시교육감 보수단일후보 선거캠프 관계자가 인천 동암역 앞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며 최계운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