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9일 오전 곡선동 행정복지센터 3층 명당홀에서 ‘행복한 동행’을 진행했다. 2024년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 중 하나인 ‘행복한 동행’은 곡선동 관내 홀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심리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운동 혹은 공예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어르신들의 고독감을 낮추고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계획된 사업이다. 이날 ‘행복한 동행’에서는 수반(水盤)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어르신 20명이 참여했으며 각자의 수반을 꾸미며 상호 간 친목을 도모하고 프로그램이 진행된 후에는 주민자치회에서 직접 준비한 식사를 함께했다. 최훈 주민자치회장은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의 고독감과 우울감을 줄이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실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영원교회는 지난 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명절 음식을 준비하기 힘든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70박스를 기부했다. 영원교회는 매년 명절마다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꾸준한 기부를 하며 세류2동의 기부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김현철 영원교회 담임목사는 “추석 명절 기간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이 따뜻한 식사를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라며 기부 참여 소감을 전했다. 조은희 세류2동장은 “매년 명절마다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며 꾸준히 이어온 나눔의 손길을 통해 세류2동이 더욱 따뜻해졌다. 이러한 나눔을 통해 더 많은 이웃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문형근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양3)은 지난 6일 안양시 학교주변과 번화가 등 청소년 유해환경 밀집 지역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활동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문형근 위원장을 비롯해 김재훈, 장민수 의원,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 동안지구위원회, 경기남부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광역협의회, 안양시, 경기도 청소년과 등 40여 명이 참여하여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과 보호 의식 확산을 위한 노력에 힘을 모았다. 주요 캠페인 활동으로는 청소년 술·담배 판매 금지 홍보물 배포, 청소년 출입 금지 업소의 청소년 이용 확인 및 표지 부착 확인, 청소년보호법 준수 및 청소년 쉼터·안전망 홍보 등이 진행됐다. 문형근 위원장은 “안타깝게도 우리 사회의 어두운 단면으로 인해 많은 청소년들이 유해 환경에 노출되고 있으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회 구성원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유해 환경 감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최효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5일 경기도의회 제377회 임시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제1차 상임위 회의에서 미래평생교육국, 여성가족국, 이민사회국을 상대로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했다. 이날 최효숙 의원은 미래평생교육국에 24년 8월 기준으로 공정률이 약 60%인데, 12월에 경기도서관 준공을 담보할 수 있는 기간인지 짚고, 경기도서관 예산이 지속적으로 추경되는 상황에서 사전 보고 없이 추경을 심사하게 되는 점에 대해 질타했다. 또한 경기도서관 공간조성에 있어 도민들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고 있는지 의문이라며 방향성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최효숙 의원은 “지난 주요업무보고 이후에 시간적 여유가 있었음에도 경기도서관 70억 원을 추경하면서 의회에 설명조차 없었다”며 “집행부 보고가 없다면 신규 편성이나 증액 편성이 되는 부분은 의원이 관심 갖지 않는 이상 알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아울러 최효숙 의원은 이번 추경을 통해 ▲경기 청년공간 조성 사업 면밀한 검토 ▲시군 민주시민교육 사업 홍보 미비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사업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시흥시 정왕2동 행정복지센터는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6일 글로벌선한이웃으로부터 저소득 계층을 위한 냉동식품 20상자를 전달받았다. 글로벌 선한이웃은 이웃들에게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비영리단체로 기업이나 개인의 물품을 후원받아 기부 물품을 전달해 기부문화를 만드는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취약계층에 쌀, 냉동식품 등 후원품을 전달하고 난민 아동과 고려인 아동ㆍ청소년을 위해 교육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김기술 글로벌 선한이웃 대표는 “명절의 훈훈한 온기를 느끼며 이웃에게 정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연임 정왕2동장은 “추석을 맞이해 지역의 이웃들을 위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준 글로벌선한이웃에 감사드린다. 나눔 활동이 정이 넘치는 정이마을을 만드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 풍성한 명절만큼 따뜻한 정이마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시흥시 은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6일 관내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추석맞이 행복 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행복 꾸러미는 참치통조림, 사골육수, 된장, 참기름 등의 비교적 보관이 쉬운 먹거리와 파스 등으로 구성됐으며, 위원들은 직접 꾸러미를 손수 포장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는 직접 배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행복 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생활이 어렵고 자녀도 없어 힘든 상황 속에서 이렇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보내줘서 고맙다”라고 전했다. 장성모 은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홀로 명절을 보내야 하는 이웃들을 생각하며 정성을 담아 준비한 행복 꾸러미가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강동식 은행동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꾸준히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하며, 어르신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추석 명절을 맞아 장곡동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비영리 민간단체 ‘글로벌 선한이웃’과 국제로타리 3690지구 글로벌로타리이(E)클럽은 지난 6일, 장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도영찬)에 냉동식품 200인분을 전달했다. 후원품은 저소득 아동 가정과 독거노인 등 장곡동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글로벌 선한이웃’은 다문화 가족 교육지원, 후원금(품) 전달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해 온 비영리 민간단체로, 2021년부터 시흥시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과 냉동식품 나눔을 지속해 왔다. 강희숙 선한이웃 센터장과 글로벌로타리이(E)클럽 회장은 “이번 후원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이 되도록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전했다. 도영찬 장곡동장은 “장곡동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 줘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에 다양한 후원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시흥시 배곧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비영리단체인 ‘글로벌 선한이웃’과 ‘㈜하늘푸드’가 바르게살기운동 시흥시협의회를 통해 사랑의 냉동식품 200kg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비영리단체인 글로벌 선한이웃은 기업 및 단체와 연계해 후원 물품을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지원함으로써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강희숙 글로벌 선한이웃 센터장은 “관내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하는 마음에 배곧1동에도 후원을 확장하게 됐다. 이번 후원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영덕 바르게살기운동 시흥시협의회장은 “경기침체로 힘든 시기에도,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도와주신 선한 이웃에 감사하다. 그 선한 마음이 지역사회 곳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지난 9일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사업소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에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기탁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사업소는 올해 설에 이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누리상품권(1만원) 100장을 전달했으며 매년 명절과 연말마다 후원금 및 장학금을 전달하여 지속적인 이웃 사랑 나눔 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 "설에 이어 이번 추석 명절에도 소중한 나눔의 손길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다. 후원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여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통1동 맞춤형복지팀은 이날 전달된 후원품을 관내 기초생활수급 및 한부모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20세대에 전달하며 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가나환경(주)이 지난 6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라면 50상자를 시흥시 정왕4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청소행정혁신을 실천하는 가나환경(주)은 관내 청소업체로, 개업 이래 꾸준히 꾸준한 후원과,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봉사활동 및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배민혁 가나환경(주) 전무이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누군가에게 보탬이 되어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라며 후원의 뜻을 전했다. 신원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나보다 이웃을 먼저 살피는 본 기업의 선행에 힘이 난다”라고 말했다. 이은정 정왕4동장은 “매년 명절마다 잊지 않고 후원해 주시는 가나환경에 감사하고, 후원 물품을 어려운 가정에 잘 전달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주변을 세심히 들여다보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