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천안동남경찰서는, ‘24년 9월 6일 오전 10시부터 병천 아우내장터와 순대거리 일원에서 여성청소년과장, 학대예방경찰관(APO) 등 경찰관 10명과 유관순정신계승사업회(회장 정승택), 병천순대거리협회(회장 김일호)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 명절 가정폭력·학대 예방을 위한 전통시장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홍보활동은 추석 명절 연휴기간 가정폭력‧아동학대 등 관계성 범죄가 증가하는 점을 고려해 선제적인 예방활동을 펼쳐 시민들의 인식개선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했다. 특히, 명절을 앞두고 천안지역 전통시장 특화거리인 아우내장터와 순대거리를 찾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가정폭력 OUT’, ‘아동학대 OUT’ ‘스토킹 OUT’ 피켓홍보와 순대거리 식당에 일회용 앞치마, 물티슈 등 홍보물품을 전달하고 가정폭력 예방 및 인식개선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편 경찰관계자는, “추석 명절 연휴기간 동안 증가하는 가정폭력 등 관계성 범죄예방과 사회적약자 보호·지원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시민들이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맞춤형 홍보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충남도서관은 5 부터 6일 이틀간 보령머드테마파크 컨벤션홀에서 ‘공공도서관 발전 방향 토론회’를 개최했다. 충남도서관과 한국도서관협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저출산·인구소멸 시대, 공공도서관의 과제 및 역할’을 주제로 마련했다. 충남도서관을 비롯해 경남대표도서관, 대전 한밭도서관, 한라도서관, 인천 미추홀도서관 등 전국 도서관 관계자 16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1일 차 토론회, 2일 차 문화 탐방 및 도서관 견학 순으로 진행했다. 첫날 토론회에선 한다혜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연구위원이 ‘인구 감소로 인한 사회 트렌드 변화’에 대한 주제 발표를 통해 인구 감소로 나타나는 사회 경향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공공도서관의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최재원 플로 건축사사무소장은 ‘미래 도서관 건축과 공간 구성’을 주제로 일상을 바꾸는 도서관 미래상을 제시하고 주변, 복합공간 등 다양한 공간과 연결된 공간으로서 도서관의 역할을 짚었다. 김새섬 지식공동체 그믐 대표는 ‘도서관이 만드는 미래 공동체’를 주제로 인구소멸 시대의 중요한 키워드인 연결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충남지속가능발전협의회 미래세대분과가 9월 5일 19시 논산시 청년꽃피움터에서 ‘찾아가는 충청聽 미래세대’를 진행했다. 논산지역을 비롯한 충남의 4개 지역에 거주하는 청년들을 만나 도정과 정부의 청년정책에 대한 의견을 듣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지민규 충청남도의회 청년정책 특별위원회 위원장, 홍순만 충남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처장, 충남지속가능발전협의회 미래세대 분과위원, 논산청년네트워크 위원, 심현민 충남청년센터 센터장 등 20명의 청년과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이날 자리한 청년들은 충청남도 SDGs 목표 중 ▲빈곤해소 ▲경제성장과 일자리 ▲산업혁신과 인프라 ▲불평등 해소 ▲지속가능한 도시와 공동체 ▲책임있는 행정제도 ▲파트너쉽 등 청년정책과 관련된 지표개선과 함께 청년들의 지역 정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마련를 목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먼저 지역소멸과 관련해 청년이 떠나는 이유에 대해 일자리 문제를 지적한 A청년은 “지역의 저임금 문제로 인해 청년들의 논산에서의 취업을 원치 않는다.”라고 밝히며 충남의 북부권과 남부권의 격차 문제를 지적했다. 대학을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은 지난 5일 추석 명절을 대비하여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수원우편집중국 부근 및 우편집중국 사거리 부근 등 2개소에 ‘관내 정비 및 새마을 정원 조성’을 진행했다. 이날 영통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통장협의회, 동직원 등 약 40명이 참여하여 관내 잡초 정비 및 예쁜 초화를 식재하고 영통3동 새마을 정원을 화사하게 조성했다. 또한 이번에 조성된 새마을 정원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함께 꾸준히 관리하여 쾌적하고 생기있는 영통3동 만들기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단체원들은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에 직접적으로 기여하여 뿌듯했고 보람도 느끼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강여 영통3동장은 “이번 새마을 정원은 단체원분들의 협력과 헌신으로 만들어졌다. 추석 명절 동안 쾌적하고 깨끗한 영통3동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한 관내 주요 도로변 제초 작업과 쓰레기 수거 등 환경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통장협의회(회장 박종호)는 오전 제초 작업을 담당하여 행정복지센터 부근 및 산남로 일대 보행자 통행량이 많은 도로변을 중심으로 무성해진 잡초를 제거하고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오후에는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박형록)에서 동남빌라 일대 주요 통행로 주변 환경 정비 활동을 실시하여 주민들이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였다. 지수진 매탄2동장은 “언제나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는 통장협의회와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매탄2동은 깨끗한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과 단체연합회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각종 단체와 기관 등에서 후원한 다양한 물품들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추석 명절 이웃사랑 행복 나눔’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매탄1동 단체연합회, 구매탄시장상인회, 수협매탄지점, 동수원새마을금고, 수원한길교회, 반품아울렛, 중앙메디컬약국, 영통2구역 재건축조합, 우리부동산(전난희) 등 각종 단체와 기관 그리고 개인들이 십시일반 후원한 생필품과 성금으로 준비되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전할 수 있게 되었다. 좌성태 단체연합회장은 “지역 내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정성스럽게 후원물품을 마련했다. 부족하나마 훈훈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겸손한 미소를 지었다. 매탄1동 이기범 동장은 “넘치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어려운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 많은 후원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매탄1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후원받은 백미, 라면, 햇반 등 생활필수품들은 기초생활수급자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5일 지역 주민들을 위한 추석 연휴 대비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가을 태풍 및 호우 대비 행동 요령 전파와 함께 명절 대비 불법 노점·노상 적치물 단속 캠페인을 병행했다. 태풍·호우 시 위험지역과 안전지대, 금지 행동 등의 내용이 담긴 국민 행동 요령을 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배포했다. 영통구는 약 10명의 홍보·단속반을 편성하여 전통시장을 돌며 태풍 및 호우 대비 행동 요령, 불법 노점 및 적치물 자율 정비 안내문을 시장 내 상인 및 시민들에게 배부했고 홍보·단속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가는 날을 함께 추진했다. 김한수 안전건설과장은 “지속적인 안전 캠페인 전개를 통해 시민들의 관심과 실천을 유도하여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 안전 수칙을 숙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유동 인구가 많은 중심상가 및 지하철역 주변을 중심으로 깨끗한 고향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불법 현수막 정비와 함께 현수막 게시대(기둥)에 오랫동안 남아있는 노끈 정비를 시작했다. 이번 정비에는 공무원 및 정비 용역반이 투입되어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가로등, 신호등에 부착된 불법 현수막 정비를 꼼꼼하게 진행했다. 또한 게시대 기둥에 무분별하게 남아있는 노끈도 깨끗하게 제거하였으며 향후 단속 및 정비 시에는 노끈이 완전히 정비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불법 현수막 정비도 중요하지만 게시대(기둥)에 무분별하게 남아있는 노끈으로 인해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경우가 있다. 정당 현수막 등 게첨 업체에서는 현수막 철거 시 노끈까지 말끔히 정비해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미관 조성에 협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화성시가 최근 발생되는 싱크홀 사고와 관련 시민 불안감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석 연휴 전 송·배수관로 매설 구간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땅꺼짐(싱크홀) 현상은 집중호우 또는 누수로 인한 토사 유실로 땅 속 빈공간인 공동이 생기면서 지반이 약해져 침하가 발생하는 현상이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도로에 매설된 직경 500mm 이상의 송·배수관로의 누수 여부를 육안 조사하고 전년도 시행한 법정의무 정기점검 시 발견된 공동 의심 구간에 대해 굴착 등을 통해 지반 침하 여부를 확인한다. 또한, 시는 노후 관 정밀조사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50억 원을 투입해 연말까지 11km 구간의 노후 관 교체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교체가 시급한 관로부터 순차적으로 교체하는 등 누수 발생을 방지해 싱크홀을 사전 예방할 계획이다. 이상만 맑은물시설과장은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싱크홀 발생에 대한 시민 불안감을 해소할 예정”이라며 “노후관 교체사업을 지속 실시해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화성시가 시 소속 사업장의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근로 환경을 조성하고자 ‘2024년 하반기 안전 보건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하반기 현장점검은 지난 상반기 현장점검 및 정기 위험성평가에 이어 9월부터 11월까지 △환경미화 △도로보수 △공원녹지 △시설관리 △조리업무 등 45개 부서 84개 팀 대상으로 진행된다. 점검은 안전관리자, 보건관리자, 담당 부서 관리자, 근로자가 함께 유해·위험요인과 안전보건 교육 이행 여부, 정기 위험성평가 결과에 따른 개선 필요사항 이행여부, 경고표지 부착 및 물질안전보건자료 비치 여부, 작업상 위험요소 등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시는 이번 점검 중 수시 위험성평가를 통해 드러난 유해·위험요인에 대해서는 세부 개선 대책 및 방안을 마련해 조치해 나갈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시 사업장에서 발생 가능한 산업재해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철저한 현장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향후 더욱 촘촘한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구축해 시 소속 근로자가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근로환경 조성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