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의 다양한 직업훈련의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밸러아로마교육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지역 내 장애인들의 직업훈련 및 심신의 안정을 위해 교육과 재능기부 등 상호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장애인복지관 장해진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장애인이 다양한 직업훈련과 더 나아가 성공적인 직업재활에 발판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는 21일 오후 의장실에서 이장걸, 이영해, 백현조, 이성룡 의원에게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15회 우수의정대상 상패를 수여했다. 우수의정대상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전국 시도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지역 주민의 복리 증진 및 삶의 질 향상과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우수의원에게 시상하는 상이다. 오늘 수상한 ▲이장걸 의원은 시민의 여가선용 기회 확대와 건강한 정신함양을 위해'울산광역시 바둑 진흥 및 지원 조례'등 각종 입법 활동을 전개했고, 행정자치위원으로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정책제언과 시정견제를 아끼지 않는 등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했으며 ▲이영해 의원은 환경복지위원장으로서 시민의 쾌적하고 안전한 삶을 위해 '울산광역시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 및 이용 활성화 조례'발의를 포함해 보육환경 개선, 청소년 보호 등 활발한 입법활동으로 살기좋은 울산을 조성하는데 기여했다. ▲백현조 의원은 산업건설위원으로서 울산의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목표로 '울산광역시 바이오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등 다양한 입법활동을 전개하고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시민과의 적극적인 소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원전특별위원회'는 6월 21일, 제4차 회의를 개최하고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의 건에 대하여 논의했다. '울산광역시의회 원전특별위원회'는 원전으로부터 시민 안전을 확보하고, 원전 산업을 울산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2023년 7월 13일에 구성됐다. 현재 울산광역시는 2기의 원전 시설을 가동 중이며, 향후 2기(새울 3, 4호기)가 신설 예정인만큼, 원전 시설의 중요도가 상당하다. 이에 울산광역시는 원전 인접 지역 주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한 방사능 방재 대응 기반 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으며, 원전 산업 활성화를 위한 고급 인력을 양성하고 뛰어난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는 등 지역 발전 기여를 위해 힘쓰고 있다. 이에 공진혁 위원장은 “현재 울산광역시는 원전 2기를 가동하고 있어, 인근 주민들은 원전 시설에 대한 불안감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이번 특별위원회 연장을 통해 방사능 재난 방지 인프라 강화 및 다양한 방재 물품 관리를 위해 상시 노력하고 있는 담당 부서와의 면밀한 검토를 통해 시민 안전 확보를 더욱 철저히 종합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는 6월 21일 오전 10시, 제246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하여 상임위와 예결위에서 심사한 시와 교육청의 202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 등 총 39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본회의는 ‘의회를 사랑하는 사람들’, ‘의정모니터’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의, 5분 자유발언, 안건심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위원회에서 심의 의결한 총 39건의 안건(조례안 30, 결산 2, 의견청취 3, 동의안 4)을 심사하여 이 중 39건을 원안가결 했다. 안건심사에 앞서 손명희 의원은 “울산의료원 설립을 위한 울산시의 적극적 대책 마련 촉구”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김기환 의장은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과 각종 안건을 심도 있게 심사하고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특히, 시와 교육청에서는 이번 결산 승인 심사 시 지적된 사항이 재발되지 않도록 예산운용에 각별한 신경을 써 줄 것을 당부하면서 “이번 정례회에서 지적된 사항이나 제시된 의견을 시정에 적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시는 6월 21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2024년 울산광역시 학교폭력대책지역위원회’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는 학교폭력 예방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한 '2024년 학교폭력 예방대책(안)'수립을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안승대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폭력대책지역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방대책(안)에 대한 기관별 주요사업 및 세부과제에 대해 논의한다. '2024년 학교폭력 예방대책(안)'은 ‘청소년이 안전하고 행복한 울산’을 전망(비전)으로 △학교폭력 예방과 대응을 위한 관계기관 협업 강화 △관계, 치유, 회복 중심의 회복적 학교문화 조성 △선제적·능동적 학교폭력 예방의 3개 전략, 12개 주요사업, 28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됐다. 안승대 행정부시장은 “오늘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울산시, 울산교육청, 울산경찰청이 협력해 울산 청소년들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하고 정의로운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학교폭력대책지역위원회’는 안승대 행정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울산광역시교육청, 울산경찰청, 청소년단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최근 전국적으로 과수 화상병이 확산됨에 따라 울산시는 지역 유입 방지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선다. 울산시는 6월 21일 오후 2시 울산 농업기술센터 2층 회의실에서 ‘과수 화상병 유입 방지 민·관 합동 대응반 대책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울산시와 농업기술센터, 구군 및 과수 관련 농협 등 13개 기관 관계자 15명이 참석한다. 과수 화상병의 유입 방지를 위한 사전 예방 대책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 가동을 위한 논의를 진행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과수 화상병은 현재까지 예방 및 치료제가 없어 철저한 방역과 예찰을 통해 유입 방지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현재, 과수 화상병은 전국적으로 107농가 50.5ha에 발생했다. 울산시에는 아직 발생 농가가 없으나 고온 다습한 기온으로 인해 확산 우려가 높은 실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도서관이 6월 21일 오후 1시 도서관 1층 종합영상실에서 ‘공공도서관 직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공도서관 직원들의 직무 역량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구군 및 교육청 공공도서관 직원 40여 명이 참석해 도서관을 둘러싼 다양한 쟁점(이슈)과 전망에 대해 알아본다. 1부에서는 이철남 충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인공지능 시대의 미디어 시장과 저작권, 도서관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한다.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여 도서관과 사서가 어떻게 대응하고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 강연한다. 2부에서는 채지민 성신여자대학교 지리학과 겸임교수가 ‘지역문화 거점 공간으로서의 공공도서관 활용’을 주제로 진행한다. 지방소멸에 대응하는 생활밀착형 문화공간의 가능성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울산도서관 관계자는 “관내 공공도서관 사서들의 전문성 강화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가능한 도서관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시는 6월 21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2층 대강당에서 본청과 사업소 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공직자 친절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다온커뮤니케이션 정재은 대표가 강사로 나서 ‘전화민원 및 특이민원 응대요령’을 주제로 진행한다. 주요내용은 △민원인과의 소통하는 공감표현과 배려표현 △특이민원 응대법 △전화 및 방문민원 응대법 등 공직자로서 알아야 할 민원 응대요령 등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민원인과 소통하는 기술을 배우고 다양한 민원처리 요령을 익혀 조금 더 시민에게 다가가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친절한 행정서비스 추진뿐만 아니라 최근 대두되고 있는 악성민원 방지와 직원 보호 관련 대책을 마련해 추진에 나서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시는 6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청마당에서 ‘생명을 이어주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구 고령화와 저출산 등으로 매년 헌혈자가 감소하고 있어 혈액 수급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울산시 공무원 및 유관기관 임직원은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응급환자에게 도움을 주고 지역 내 안정적 혈액 공급에 보탬이 되기 위해 헌혈 행사에 적극 동참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고귀한 생명을 살리는 일에 동참해준 직원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자발적인 헌혈참여 문화가 지역 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는 매년 분기별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하여 헌혈 참여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으며 지난 2월 29일 개최된 헌혈행사에는 49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시는 6월 21일 오후 2시 울산시청 국제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정신응급대응협의체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울산시와 경찰, 소방, 광역 및 기초 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의료기관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다. 회의는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 구축 방안, 정신응급 대응 추진체계 점검, 협력 사항 의견교환 등으로 진행된다. 먼저 정신과적 응급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협조체계 구축 방안 등을 논의한다. 또한, 최근 울산형 응급환자 이송・수용지침이 마련됨에 따라 정신응급대응 추진체계 점검과 유관기관 간 역할과 협력사항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정신과적 응급상황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함께 긴밀한 공조체계를 유지해 정신질환자 및 자살고위험군, 나아가 울산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정신응급상황이란 정신과적 질환이 급성으로 발현되거나 악화되어 환자 본인 혹인 타인의 안전과 건강에 위협이 되는 상황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