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김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정신건강의 중요성과 인식개선을 도모하고자 제9회 정신건강의 날 기념 사진공모전『마음행복사진관 : HAPPY MEMORY』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일상 속 행복한 기억이 남는 순간’,‘지친 마음을 위로해 줄 수 있는 힐링’의 내용을 담고 있는 사진작품으로 접수기간은 8월 21일부터 9월 18일까지(4주간) 진행하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있기를 기대한다. 공모전에 대한 시민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하여 김제시 관내에 포스터 부착, SNS 게시 등 온·오프라인 홍보를 진행하고 있으며, 참여는 김제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 및 포스터에 부착되어 있는 QR코드를 스캔하여 손쉽게 접수할 수 있다. 이에 김제시 치매재활과장(김정아)은 “올해로 9번째 개최되고 있는 정신건강의 날 기념사진공모전에 많은 시민의 관심을 바라며, 이러한 행사를 계기로 김제시민의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개선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밝혔다. 김제시민의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상담 서비스 관련은 김제시보건소, 김제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최근 잇따르는 강력범죄로 불안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인천시 남동구가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 내 초등학교 통학로 3곳에 LED 벽화를 이용한 안심 귀갓길을 조성했다. 25일 구에 따르면 안심 귀갓길 조성 장소는 여성과 아동 등 안전 취약계층의 이동이 많은 간석초(L=210m), 인동초(L=130m), 동부초(L=15m) 통학로 주변이다. 구는 이곳에 LED 벽화를 설치해 사후 유지관리가 어려운 기존 벽화의 단점을 보완했으며, 나무와 꽃잎, 나비 등의 그림과 더불어 ‘괜찮은 오늘이야’, ‘토닥토닥 수고했어요’ 등 감성 문구로 심리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안심 귀갓길 인근 지역의 한 주민은 “LED 벽화 설치로 동네 전체가 밝은 분위기로 변화돼 실생활에서 느끼는 만족도가 매우 크다”라고 평했다. 앞서 구는 지난 5월부터 남동․논현경찰서와 협업해 사업대상 지역을 조사하고, 초등학교 등에 전기 사용 및 담장 사용 등에 대한 사전협의를 거쳐 사업을 추진했다. 구는 인근 주민과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사후 모니터링 등을 통해 사업지역의 안전 및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김제시는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의 주거안정 지원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북지역본부와 함께 “기존주택(일반) 전세임대”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존주택(일반) 전세임대주택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하여 전세임대주택의 입주대상자로 선정된 자가 지원한도액 범위(김제시 7천만 원) 내에서 전세 주택을 결정하면 한국토지주택공사가 해당 주택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입주대상자에게 재임대하는 주택이다. 신청 자격은 예비입주자 모집 공고일(8월 21일) 기준 김제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무주택 세대 구성원으로 1순위(생계·의료수급자, 보호대상 한부모가족, 주거지원 시급가구, 저소득 등록 장애인, 만 65세 이상인 저소득 고령자)에 해당되어야 한다. 입주 희망자는 9월 5일부터 9월 15일까지 주민등록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신청 가능하며 신청자격 및 구비서류 등 세부사항은 김제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김제시청 건축과, LH 콜센터,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가 지역사회기반 공동체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워킹그룹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의 활동보고와 관련 조례제정을 위한 토론회가 8월 25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보건복지안전위원회 내 워킹그룹은 지난해 9월 출범한 후 전문가 특강과 우수사례 벤치마킹, 실무회의 등 다양한 발굴과제를 도출했다. 이번 토론회는 그동안의 워킹그룹 활동을 정책적 성과로 연결하기 위한 조례 제정을 위한 것으로 박인규 안심협동조합 이사장과 이재근 제주시농촌신활력 플러스사업단장, 강인태 충청남도의회 수석전문위원, 라해문 도 15분도시팀장, 이혜란 도 복지정책과장이 토론에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한다. 현재 돌봄 정책은 아동‧청소년, 장애인, 노인 등 취약계층 및 특정계층별로 분절된 정책으로 진행돼 왔고, 돌봄의 공공성이 기존의 공공성의 개념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게 되어 사각지대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내 돌봄 체계가 다방면에 걸쳐 산재해있는 만큼 체계적인 돌봄 구조를 모색하게 됐다. 김경미 위원장은 “워킹그룹 이름에 ‘지역사회기반’이 들어간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교직원수련원은 사립학교를 포함한 퇴직예정 교직원(교원·지방공무원·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도 하반기 '퇴직예정자 교육'을 오는 9월 13일부터 총 9회 운영한다. 퇴직예정자 교육은 정년 이후 개개인이 미래의 삶과 환경변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인생 설계를 구상해보는 진로탐색 및 은퇴지원 교과목과 노후를 건강하고 활기차게 누리기 위한 건강, 여가 등의 교과목으로 운영한다. 특히 하반기에는 부안군과 협력하여 지역의 자연과 문화를 탐방하는 과정을 신설했고, 심신 안정을 위한 마음치유 교과를 더욱 알차게 편성했다. 이는 교직원들에게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 함양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퇴직예정자 교육에 참여하고자 하는 교직원은 오는 9월 6일까지 전북교육연수포털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현주 원장은 “바다와 노을이 아름다운 천혜의 자연환경과 어울어진 우리원에서 은퇴를 앞둔 교직원들이 '퇴직예정자 교육'을 통해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 설계를 세우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전북김제지역자활센터는 8월 24일 ~ 25일 고용·복지 공동교육관에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130명을 대상으로 한 ‘자활 in 자활人’ 8월 전체교육을 2회에 나눠 실시했다. 자활 in 자활人’ 전체교육은 기후변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탄소 중립에 대한 공감대 및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탄소 중립 분야 전문 강사가 교육을 맡아 기후변화의 이해, 탄소 중립의 이해 등 탄소 중립을 위한 이론 교육과 사례 교육으로 총 120분 강의를 진행하고, 정보유출로 인한 피해가 한 사람의 생명까지 앗아가는 무서운 일이 벌어질 수 있어 최근 발생한 사례중심으로 법정의무교육인 개인정보보호 교육도 진행했다. 또한, 새만금 관할권의 신속한 결정을 염원하고자 자활근로사업 참여주민을 대상으로 대법원 방조제 판결, 동서도로, 신항만, 만경 7공구 방수제 등 새만금 관할권 확보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석규 전북김제지역자활센터장은 “기후위기 시대에 일상에서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교육을 통해 생활 속 탄소 중립 생활 실천으로 온실가스 감축이 촉진될 수 있길 기대한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이 현장 중심의 교육정책 수립을 위해 힘쓴다. 전북교육청은 2023. 전북교육 현장정책기획단 워크숍을 25~26일 이틀간 익산 웨스턴라이프호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전북교육 현장정책을 기획하고 있는 현장정책기획단과 도교육청 교육정책업무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전북지역 교육정책 현장 모니터링 운영 결과를 공유하고, 현장과의 소통의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정책들은 학생의 교육환경과 학습 효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정책 운영에 대한 이해와 공유가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먼저 416민주시민교육원 오재길 교수부장이 ‘교육정책 모니터링 운영 및 정책발굴 실제’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 올해 전북교육청 10대 핵심과제가 학교 현장에서 어떻게 반영·운영되고 있는지 살펴보고, 분과별로 토의·정책 제안을 하는 시간도 가졌다. 서거석 교육감은 “현장정책기획단 운영은 전북지역의 교육정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일선 학교 교직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충청북도는 8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가을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의 음주와 흡연 등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청소년 보호 분야에 대한 단속 및 계도 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정기 단속은 충청북도 사회재난과 민생사법경찰팀에서 추진하며, 4명의 특별사법경찰이 3개 권역(청주, 충주, 제천)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중점단속 내용으로는 ▲청소년 대상 유해약물(주류, 담배 등) 판매 및 대리구매 행위 ▲불법 유해 광고 선전물 배포행위 ▲노래방·피시방 등 청소년 출입 불가시간 위반행위(밤 10시 이후) ▲청소년 고용금지 위반 등이다. 도는 단속 결과 위법 행위가 적발될 경우 형사입건 후 수사해 검찰에 송치 및 관할기관에 행정처분 의뢰 등 의법 조치할 계획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적극 보호하기 위해 단속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제보와 관련 업소들의 법 준수를 당부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도내 모든 학생에게 맞춤형 교육비를 지원하는 ‘전북에듀페이’ 첫 시행을 앞두고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이 설명회를 개최했다. 전북교육청은 25일 전주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도내 각급학교 교감 및 행정실장 1,600여 명을 대상으로 ‘전북에듀페이 지원 계획 설명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위기 속에서 보편적 교육복지 확대와 맞춤형 교육비 지원을 위해 시행되는 2023년 ‘전북에듀페이’ 사업에 대한 학교 현장의 이해를 높이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전북에듀페이는 집중신청 기간(9월1~7일)에 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9월 중 지급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집중신청 기간에 대상자가 모두 신청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안내와 홍보를 당부했다. 올해는 초등학교 신입생에게 입학지원금 1인당 30만원, 고등학교 2학년에게 학습지원비 1인당 20만원, 중3·고3 학생에게 진로지원비 1인당 30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도내 주소지를 둔 고등학교 단계(16~18세) 학교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광명시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4일 관내 광명마을냉장고를 지원하기 위한 ‘광명마을냉장고 반찬나눔 day’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광명마을냉장고 철산권역의 간판 교체를 기념하고 주민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광명마을냉장고 후원 협약기관 14개소에서 100여 개의 반찬을 지원했다. 이정환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궂은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건강한 식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의 균형 잡힌 식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승종 철산2동장은 “광명마을냉장고를 활성화하기 위해 간판을 재정비하고 누구나 넣고 누구나 가져갈 수 있는 마을냉장고가 될 수 있도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6년 출범 이래 명절 음식 및 상품권 나눔, 건강밥상 프로젝트 및 반찬 나눔, 삼계탕 대접, 주거 취약계층 골목 방역, 취약계층 난방시설 안전 점검 및 난방비 지원, 종교시설 연계 후원물품 지원,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 광명마을냉장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