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남구 도산도서관은 인문학 콘서트 ‘찾아가는 이동도서관’ 윤홍균 작가와의 만남을 6월 13일 대현동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문학 콘서트 ‘찾아가는 이동도서관’은 남구 구립도서관 인근 접근성이 좋은 유휴 강의실을 활용해 지역주민과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 신복도서관에서‘이슬아 작가와의 만남’을 무거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운영한 바 있다. 이번 강연은 의학박사이자 베스트셀러를 집필한 윤홍균 작가와의 만남으로 주요저서인 '자존감 수업'과 '마음 지구력'을 바탕으로 성공한 인생의 길잡이가 되어주는 건강한 자존감과 소진을 예방하며 지치지 않고 살아갈 힘을 키우는 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강연자인 윤홍균은 작가이자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이다. 저서로는 ‘자존감 수업’, ‘마음 지구력’, ‘사랑 수업’이 있으며 그 중 ‘자존감 수업’은 2016년 YES24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기도 하는 만큼 독자들에게 꾸준하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 밖에 각종 출간물 및 다수 기관 강연 등을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고 마음을 치유해주는 활동들을 활발히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재)고래문화재단은 오는 25일 K리그 울산 HD FC와 대전 하나시티즌의 경기가 열리는 문수 축구경기장에서 남구 거리음악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지난 2월 울산 HD FC와 업무 협약을 맺은 이후 홈경기가 있는 주말, 문수 축구장에서 월 2회 정기적으로 지역예술인들과 ‘남구 거리음악회’공연을 진행하고, 축구장을 여가문화의 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남구문수 축구장을 찾으면 남성 성악 중창단 '루엔 앙상블', 퓨전 한국무용단 '라 무용단', 풍선 마술사 '마만세' 등의 공연을 만나 볼 수 있으며, 경기장으로 들어가기 전 다양한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는 여러 이벤트도 마련된다. 재단은 앞으로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축구장을 찾는 팬들이 경기 관람 전, 여러 문화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재)고래문화재단 관계자는 “문수 축구장이 문화‧예술‧스포츠로 건전하게 즐기는 여가문화의 확산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일상에서 가까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남구여성자원봉사회(회장 견연순)는 21일 회원 100여명과 자원봉사프로그램 우수 운영기관인 ‘안동 동인복지타운(안동시 검암대실길47)’을 방문해 자원봉사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동 동인복지타운’은 노인 생활(양로)시설로 노후의 시간을 가정과 같은 안정된 환경 속에서 또래와 함께 어울려 지내며, 주거의 편의 및 일상생활 전반의 돌봄을 제공받아 생활하수 있도록 돕기 위해 2007년 설립됐다. 남구여성자원봉사회는 평소 노인복지관등에서 어르신들의 급식봉사, 주거 환경 봉사를 지속적으로 해 왔던 남구의 대표적 봉사단체로 이날, 시설을 견학하며 입소 어르신들을 위한 심신 기능의 유지 및 악화 방지, 정서적 안정과 긍정적 노후생활을 이끌어 노후의 안정적 사회생활과 건강한 가족관계 유지를 위한 자원봉사의 방향성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남구여성자원봉사회 견연순 회장은 “그동안 노인복지관 급식, 반찬 지원 등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 왔음에도 아직 우리 주변에 봉사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이 많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된 시간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동구보건소는 HD한국조선해양 직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원스톱 상담프로그램’을 실시하기로 하고, 신청 근로자 24명 대상으로 5월 21일 사전검사를 실시했다. 동구보건소는 바쁜 직장생활로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근로자들이 스스로 건강관리 중요성을 인식하고 생활습관을 개선해 만성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돕고자 찾아가는 원스톱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산업장 근로자 24명을 모집했으며, 혈압, 혈액 4종검사, 체성분검사, 운동․영양상담 등을 3개월 과정(사전·중간·최종)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3개월 동안 대면 및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가 제공되며 영역별 상담 등 통합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게 된다. 동구보건소 관계자는 “찾아가는 원스톱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보건소에 방문하기 어려운 남성 직장인들의 참여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1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지역주민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이 향상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동구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는 5월 21일 오후 2시 센터 교육장에서 ‘SNS 홍보 블로거 양성과정’ 개강식을 열고 과정을 시작했다. 이번 과정은 퇴직자 및 지역주민 20명이 참가한 가운데 7월 4일까지 7주간 총 24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번 과정을 통해 참여자들은 블로그 개설 및 홍보 등 운영방법, 글, 사진, 동영상 등 컨텐츠 기획 및 개발방법 등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배우게 되며 과정을 마치면 커뮤니티 활동, 사회공헌 활동 등을 통해 배운 것을 의미 있게 활용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고 한다. 과정에 참가한 한 퇴직자는 “수년전 블로그를 개설했지만 현재는 개점휴업상태인데 이번 과정을 통해 블로그를 인생2막의 의미있는 소일거리이자 세상과 소통하는 공간으로 활용하려고 한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울산동구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는 퇴직자 및 지역주민들의 행복한 인생2막을 위한 생애설계 교육과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교육과 상담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데 자세한 사항은 전화 또는 직접 방문하여 확인하면 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동구 드림스타트는 5월 21일부터 31일까지 동구 홈플러스 문화센터에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의 양육자 12명을 대상으로 ‘행복 밥상’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행복 밥상 프로그램은 반찬 만들기 체험을 통해 양육자에게 건강하고 균형잡힌 식단 차림 방법을 제공하여 아동의 건강한 신체발달을 도모하고, 함께 참여하는 양육자들 간의 친밀감 형성으로 자조모임의 기회를 제공 하고자 마련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섭식 개선이 필요한 아동의 양육자들에게 영양 잡힌 반찬을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고 함께 요리를 실습해보는 방식으로, 5월 21일부터 31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 주 2회씩 총 4회로 진행된다. 울산 동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식단차림에 대한 양육자의 고민을 경감하고, 가정마다 행복한 식탁이 조성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신체·정서적으로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양질의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동구는 5월 21일 화정초등학교 일원에서 어린이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알리기 위한 식중독 예방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공무원과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 등 14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 등교시간에 맞춰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어린이들이 많이 찾는 식품 중 고열량‧저영양‧고카페인 함유 식품 판별방법 및 섭취주의 등 올바른 식생활 실천 방법과 함께 식중독 3대 예방수칙인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실천을 홍보하고, 리플릿 및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아울러 동구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학교 및 학원가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183개소에 대해 위생청결 상태,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진열·판매 여부, 식품 보관 기준 준수 여부 등을 점검 중이다. 동구 관계자는 “여름철은 식중독이 쉽게 발생할 수 있는 계절인 만큼 면역력이 취약한 어린이들이 식중독 예방 수칙을 잘 준수하여 건강에 유의하기를 당부 드린다.”며 “학교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에 대한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어린이들이 안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포니 공개 50주년을 맞아 포니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조명하는 ‘첫 번째 국민차, 포니’ 주제(테마)전시가 5월 3일부터 9월 22일까지 울산박물관 기획전시실2에서 개최 중인 가운데 그 당시 개발을 담당한 이충구 전 현대자동차 사장이 방문해 의미를 더한다. 울산박물관은 대한민국 최초의 국민차인 ‘포니’ 개발 주역 중 한명인 이충구 전 현대자동차 사장이 5월 21일 오후 2시 ‘첫 번째 국민차, 포니’를 관람한다고 밝혔다. 이날 전시회를 찾는 이충구 전 현대자동차 사장은 현대차가 포니 개발 당시 차체 개발을 맡은 자동차 전문 디자인 회사인 카로체리아(Carrozeria) 이탈디자인(ItalDesign)으로 파견된 구성원 중 한명이다. 포니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으며 포니 개발 과정이 상세히 적힌 ‘이 대리 노트’를 작성했다. ‘이 대리 노트’는 포니 개발의 중요 자료로 활용됐을 뿐만 아니라 물론 직원 교육 자료에도 사용됐다. 이 전 사장은 이번 전시에 이 대리 노트, 포니 개발 당시 현지 사진, 포니가 처음 공개된 1974년 이탈리아 토리노 모터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5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경찰서 2층 강당에서, 경찰관의 기초체력을 배양하고 현장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4년 경찰관 체력검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체력검정은 해상에서의 구조·치안 업무 등 강인한 체력을 요구하는 해양경찰의 업무 특성상 현장에서 필요한 기초체력을 유지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경정이하 경찰관 총원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 검정은 공정성과 객관성을 위하여 외부체력인증 전문기관인 국민체육진흥공단'국민 체력100 프로그램'위탁 검정으로 진행된다. 체력 검정은 총 6개 항목으로 ▲스텝박스 검사 ▲상대악력 ▲윗몸일으키기 ▲ 앉아 윗몸 앞으로 굽히기 ▲반응시간 검사 ▲제자리 멀리뛰기이며 이를 통해 심폐지구력, 근력, 근지구력, 유연성, 민첩성, 순발력을 측정한다. 울산해경 체력검정 담당자 이정숙 경사는“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해양경찰관으로서 기초 체력단련은 필수적인 소양이다”라며,“정기적인 체력검정을 통해 기본에 충실하고 현장에 강한, 국민의 해양경찰이 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21일 울산항도선사회, ㈔테크노섬나회와 함께 상호 간 업무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기여 활동을 위해 업무협약 체결 및 후원금 전달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테크노섬나회는 울산대 산업대학원 테크노CEO 과정을 졸업‧재학 중인 회원들을 중심으로‘섬김과 나눔’을 의미로 자율적으로 활동하는 봉사단체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욱한 울산해양경찰서장, 정병일 울산항도선사회장, 이동구 ㈔테크노섬나회장이 참석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의 협력방안에 대해 모색했다. 주요 내용은 ▲각 기관의 주요 정책 및 사업에 대한 상호 자문 ▲지역사회 공헌활동 적극 참여 ▲지역사회 기여활동에 대한 대국민 홍보 활동 추진 등이다. 정욱한 서장은“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과 협업 관계를 구축하여 국가기관으로서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공헌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