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동구는 4월 26일 동구지역자활센터가 동구 꽃바위문화관 대강당에서 " 2024년 자활근로참여자 법정의무교육" 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교육, 장애인 인식개선, 직장내 성희롱 예방교육, 개인정보보호 교육 등 법정의무교육으로 모처럼 많은 인원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자활근로 참여자와 센터 종사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동구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층 주민의 자활과 자립을 지원하고자 민관이 협력해 자활 능력 배양, 기능습득 지원 및 근로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내실 있는 운영으로 모범이 되고 있다. 현재, 동구지역자활센터는 18개 자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도 신규 자활사업단 개설을 위해 자활근로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동구는 ‘와인에 몹시 진심입니다만,’ ‘원숭이도 이해하는 자본론’ 등 다수의 저서를 낸 임승수 작가를 초청해 4월 26일 동구청 직원 대상 직장교육 및 동구 대왕암소식지 명예기자·SNS서포터즈 대상 글쓰기 교육을 실시했다. 임승수 작가는 4월 26일 오전 10시 남구 라틴커피전문점에서 동구 대왕암소식지 명예기자와 SNS서포터즈 등 20여명을 대상으로 글쓰기 교육을 실시했다. 감동을 주는 글쓰기 기법과 함께 커피와 피아노 연주가 어우러진 강의를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어 이날 오후 2시에는 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동구청 공무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슬기로운 방구석 와인생활’ 이라는 주제로 제1회 공직자 직장교육이 열렸다. 임승수 작가는 음식에 어울리는 와인과 내 입맛에 맞는 와인 찾는 법 등 와인과 관련된 기본적 지식과 실질적인 와인생활 꿀팁에 대한 강사의 노하우를 제시하여 직원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동구는 지역 홍보에 앞장서고 있는 소식지 명예기자와 SNS서포터즈의 글쓰기 역량 강화와 구청 직원들의 문화적 소양 향상을 위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사회복지법인 진각복지재단 꽃바위 다함께돌봄센터는 4월 26일, 오는 5월5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센터 아이들과 함께 어린이 체험시설인 ‘대왕별 아이누리;를 찾아 문화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활동에서는 어린이들이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마음껏 뛰어 놀고 다양한 놀이체험을 통해 또래관계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진행하였다. 꽃바위 다함께돌봄센터 관계자는 “아이들은 체험활동을 통해 센터 친구들과 더욱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놀이기구를 이용하면서 안전수칙과 공공장소의 질서 및 예절을 익힐 수 있었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이 4월 2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남외동에 위치한 중구종합사회복지관 분관에서 ‘행복나눔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의 교류를 증진하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바자회를 위해 앞서 물푸레복지재단 산하기관 직원과 이마트(울산점), 울산언니프리마켓, 리틀토이, 언양전통식품, 쩜빵 등 지역 내 개인 및 단체는 성인·유아동 의류, 생활잡화 등 다양한 물품을 기증했다.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은 이를 현장에서 판매하며 취약계층 지원 기금을 모금했다. 이와 함께 신영나눔회(회장 김태훈)는 수육, 회 무침, 떡, 과일 등으로 구성된 건강식을 어르신 100명에게 대접하며 안부를 챙겼다. 홍관표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이번 행사가 주민 소통 및 화합의 장이 됐으면 한다”며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지역사회복지 기금으로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중구보건소가 4월 26일 낮 12시 30분 지역의 한 식당에서 혜인학교 구강보건실 관계자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혜인학교 구강보건실에서 의료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는 치과의사 6명과 중구보건소 관계자 4명 등 10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혜인학교 구강보건실 운영 성과를 살펴보고 상호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진료 현장의 어려움을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한편, 중구보건소는 일반 치과를 방문하기 어려운 장애 아동들의 구강건강 관리를 돕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특수학교인 혜인학교에 구강보건실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중구보건소는 올해 지역 내 치과 9곳과 협력해 방학 기간을 제외하고 오는 5월부터 11월 말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혜인학교 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치아 홈 메우기 △불소 도포 △스케일링 △레진 충전 등의 치과 진료를 무료로 실시할 예정이다. 중구보건소 관계자는 “혜인학교 구강보건실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장애 학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중구문화의전당에서 운영하는 울산음악창작소가 4월 26일 오후 3시 30분 중구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울산음악창작소 제1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은 재위촉·신규 위촉된 위원 8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울산광역시 중구 울산음악창작소 관리 및 운영 조례' 개정안에 따라 위촉직 위원 가운데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했다. 이와 함께 더 많은 청소년들이 울산음악창작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청소년들의 음악창작소 시설 사용료 경감 여부 등을 논의했다. 한편, 지난 2019년 12월 문을 연 울산음악창작소는 지역 음악인 음원 및 뮤직비디오 제작 지원 등 지역 음악인 역량 강화와 대중음악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다른 지역 음악인들과의 교류 활동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위원 여러분의 전문성과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 문화 예술 저변 확대 및 음악 산업 활성화에 적극 힘써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중구와 대규모 건설업체 3곳이 4월 26일 오전 10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지역 건설업체 하도급률 제고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중구청 관계 공무원과 ㈜한양건설을 비롯한 대규모 건설업체 3곳의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울산시가 건설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건설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수립한 ‘2024년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협약을 바탕으로 중구와 대규모 건설업체 3곳은 △지역 건설업체 하도급 참여 비율 확대 △지역 생산 자재·장비 사용 및 인력 고용 △지역 건설업체 정보 공유 등에 힘쓰기로 약속했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대규모 건설업체와 지역 건설업체가 상생 발전해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설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며 건설사업 활성화 방안을 적극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중구가 울산종갓집도서관 개설희망 강좌 수요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중구는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강좌를 개설·운영하기 위해, 지난 4월 1일부터 4월 15일까지 지역주민 및 공립 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울산종갓집도서관 개설희망 강좌 수요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에는 총 1,173명이 참여했으며, 조사 항목은 교육 대상 연령대·희망 강좌 주제·선호하는 강의 시간대 등 17가지다. 조사 결과, 희망하는 교육 대상 연령대는 △성인(53.5%) △초등 저학년(18.8%) △초등 고학년(12.8%) 순으로 나타났다. 선호하는 강의 시간대는 △주말 10시부터 12시(28.4%) △평일 10시부터 12시(21.2%) △평일 19시부터 21시(14.5%) 순이었다. 또 ‘독서문화강좌’ 중에서는 독서·글쓰기 분야, ‘생활문화강좌’ 중에서는 취미 분야의 수요가 가장 높았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독서문화강좌’ 하위 항목 가운데 인문학 분야에서는 △역사(31.2%) △심리학(21.7%) △문학(19.8%), 어학 분야에서는 △영어회화(39.2%) △영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중구보건소가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을 예방하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하절기 방역 소독에 힘을 쏟고 있다. 중구보건소는 지난해 방역 취약지역 자료를 분석하고 폐가·공원·정화조 등 지역 내 해충 민원신고 다발지역에 대한 현장 조사를 실시해, 앞서 지난 3월 방역 중점관리 대상 지역 42곳을 선정했다. 이어서 각 전통시장 상인회와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시장별 특성을 고려한 방역 대책을 수립했다. 2개반 6명으로 구성된 중구보건소 방역기동반은 각 동(洞) 방역단과 협력해 매주 다섯 차례 방역 중점관리 대상 지역에서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월요일에는 중앙전통시장 포함 중앙동 취약지역, 화요일에는 구역전시장 포함 학성동 취약지역 및 신울산종합시장 포함 반구1·2동 취약지역을 찾아간다. 수요일에는 태화종합시장 포함 태화동 취약지역 및 우정동 취약지역, 목요일에는 서동시장 포함 병영 1·2동 취약지역 및 약사동 취약지역, 금요일에는 복산동, 성안동, 다운동 취약지역을 순회한다. 또한 해충 관련 민원이 접수되면 신속하게 이틀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중구가 4월 26일 오후 3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50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직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은 기후 위기의 심각성과 탄소중립의 중요성 등을 설명했다. 이어서 한 사람이 탄소 1톤을 줄이는 10가지 실천 ‘1110 캠페인’을 소개하고 △점심시간 소등하기 △엘리베이터 대신 건강 계단 이용하기 △자동 개폐문 이용 자제하기 △청사 내 종이 타월 사용 자제하기 등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당부했다. 이어서 장정미 울산연구원 울산환경교육센터 환경전문강사는 2030 국가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 및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공공기관의 선도적인 역할을 강조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직원 모두 탄소중립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지구를 살리는 일상 속 작은 실천들을 이어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