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동구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는 4월 2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꿈을 이루어 가는 삶’라는 주제로 퇴직자 및 지역주민 25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사례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대기업을 정년퇴직하고 힐링농원을 운영하는 등 인생2막을 자신의 새로운 꿈에 도전해가는 사례자의 모습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특강에 참여한 한 퇴직자는 “퇴직한 후에도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꿈을 꾸고 도전해 가는 모습을 보며 동기부여와 용기를 얻게 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는 동구청이 직접 운영하는 일자리종합기관으로 생애설계교육 및 상담, 일자리 상담 및 알선 등의 서비스를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또는 직접 방문하여 확인할 수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한노인회 울산 동구지회는 4월 23일 동구노인회관에서 김종훈 동구청장과 경로당 회장 및 총무, 지회 임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노인지도자 업무연찬회를 가졌다. 이날 노인지도자 업무연찬회에서는 개회식에 이어 경로당 시설 및 회계관리 분야 1교시 강의와 대한노인회 관련법령 및 정관, 지방조직 운영규정, 경로당 운영규정 설명 등 2교시 강의로 진행되었다. 동구는 이날 경로당 운영 및 보조금 집행 기본원칙을 비롯하여 시설 및 회계 관리 분야에 대해 자세한 설명과 분기별 정산방법 등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순의 강의로 호평을 받았다. 대한노인회 울산 동구지회 전우창 사무국장은 최근 개정된 관련 규정 및 경로당 운영규정 위주로 설명하면서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져 참석자의 궁금증을 해소하였으며, 당면 업무에 대한 협조를 요청하였다. 천두식 지회장은 개회식 인사에서 “경로당 회장님과 총무님을 한자리에서 만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오늘 연찬회가 경로당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또한 동구노인회관이 하루속히 신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동구 세무1과와 전남 목포시 직원들이 4월 23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 및 상생 협력을 위해 상대 지자체에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교차기부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울산 동구 세무1과 직원 15명은 ‘고향이음’ 사이트에 접속해 전남 목포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했으며, 또한 전남 목포시 직원 15명도 울산 동구의 발전을 위해 ‘고향이음’ 사이트를 통해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울산 동구가 지난 3월말 고향사랑기부제 모금 활성화를 위한 선진지로 전남 목포를 방문한 자리에서 유대관계 증진 및 업무협력 강화를 위해 양 지자체의 공무원들이 상대 지자체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기로 자발적인 결정한 데 따른 것이다. 울산 동구 관계자는 “적은 금액이지만 이번 상호기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관계가 돈독해질 것이다. 협조해 준 전남 목포시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 동구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를 통해 용가자미, 무추첨 캐라반 이용할인권, 주전 돌미역 등 20여개 품목의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동구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는 생애설계상담사 양성과정을 통해 배출된 자원봉사 상담사 7명을 대상으로 4월 23일부터 5월 21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상담역량강화 교육을 개강했다. 교육내용은 중년, 장년, 노년기의 생애주기별 특성 및 정신건강, 상담기술 기초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신중년 사회공헌활동에 참여 중인 상담사들이 상담 기술을 높이고 생애주기별 특성을 이해함으로써, 내담자의 다양한 상황에 맞춰 실질적인 상담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는 동구청이 직접 운영하는 일자리 종합지원기관으로서, 생애설계교육 및 상담, 일자리 상담 및 알선 등의 서비스를 지역주민들에게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센터 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 또는 직접 방문하여 확인할 수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울산동구지회는 4월 23일 오후 2시 동구청 2층 중강당에서 이병태제8대 회장과 김태용 전 회장의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김종훈 구청장, 박경옥 의장, 김태선 국회의원 당선인, 시·구의원, 정석관 시 지부장 및 4개 구군 회장, 각급 기관·사회단체장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이임하는 김태용 회장님에 대해 감사패 및 공로패 전달, 이임사, 회기 이양, 취임사,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이임하는 김태용 회장은 “한국자유총연맹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지원덕분에 무사히 임기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다”고 말했으며, 취임하는 이병태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 울산동구협의회의 발전 뿐 아니라 행복 동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임 이병태 회장은 민주평통자문위원회 동구협의회 자문위원이며. 울산라이온스 제50대 회장, 방어동 주민자치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동구는 4월 23일 오전 11시20분 구청장실에서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 울산신문 등과 함께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1일 기자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동구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 및 지역 언론사와 협약해 1일 기자체험을 5월부터 운영한다.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가 시설 및 장비를 지원하고, 울산신문이 청소년 대상 기자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체험은 동구지역 중고등학생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5월부터 12월 중 총 6회로 나눠 북구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이뤄진다. 기자 체험 및 방송체험을 통해 직접 취재해 기사를 작성하고 뉴스 스튜디오에서 아나운서, 기상캐스터 체험 등을 하며 기자 진로상담 시간도 마련된다. 체험 프로그램 참가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지역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로 동구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 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 지역 교육 인프라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참가를 원하는 학교 단체 및 개인은 신청서를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남구는 23일 삼산동 한마음공원을 시작으로 관내 14개동을 순회하면서 주민들과 함께 직접 만나고 소통하는 진정한 주민을 위한 현장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5개 분야 26개 부스로 구성된 ‘2024년 베스트 행정서비스의 날’을 운영했다. ‘베스트 행정서비스의 날’은 정책 제안에서부터 현장 및 생활민원처리, 건강상담, 가전기기 및 자전거 수리, 분갈이, 남구 구정홍보 등 한자리에서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신개념 행정서비스를 말한다. 이날 행사에는 남구 자원봉사센터, 남구 문화원, 남구 체육회, 국민연금공단 등 유관기관이 함께 협업해 자원봉사센터 재능기부, 스포츠 운동처방교육, 전통문화 체험, 노후대비 상담 등 다채로운 행사 내용으로 꾸며졌으며,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새로운 축제의 장으로 거듭났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행사 운영에 도움을 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베스트행정 서비스의 날을 통해 주민들과 직접 만나 대화하고 현장의 소리를 생생하게 행정시책에 녹여낼 수 있도록 끊임없이 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2024년 고래의 날’을 기념해 23일 장생포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 학생 14명과 교사 5명을 대상으로 장생포 옛마을내 국민학교 교실에서 현장수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매년 4월 25일은 국내유일의 고래 축제, 울산 장생포고래문화특구 지정 등 고래 인프라를 대내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지난 2009년 울산시 남구 조례로 지정됐다. 장생포옛마을 내 장생포 국민학교를 찾은 학생들은 분필, 칠판, 2인용 책상, 풍금 등 지금과는 다른 교실 분위기에 큰 흥미를 느끼며, 장생포 지역에 대한 설명과 함께 60대부터 70년대를 배경으로 재현된 교실에서 각 학년별 실제 수업을 진행했다. 점심시간에는 공단에서 제공한 ‘추억의 도시락(양은도시락)’을 교실에서 먹으며 할아버지, 할머니가 다녔던 시절의 학교(당시 국민학교)에 대한 설명도 함께 들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춘실 공단 이춘실 이사장은 “2024년 고래의 날을 기념하기 위하여 장생포 지역의 유일한 학교인 장생포초등학교 학생들을 초청해서 이번 현장수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1946년에 개교해 올해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남구는 중장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도배시공 실무과정과 정리수납전문가 실무 과정을 23일 개강했다. 이번 사업은 일자리 마중물 강좌로 진행되는 학습형 일자리지원 꿈이룸학교 사업으로 추진되며, 올해 교육 과정은 모집과 동시에 마감이 돼 대기접수까지 이루어지는 등 사업 호응도가 매우 높았다. 교육 수료생에게는 도배 및 정리수납 실전 경험을 쌓기 위한 소외계층 주거 환경 개선 활동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향후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과 연계를 통해 심화과정을 운영하고, 창업 및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학습형 일자리지원 사업 꿈이룸학교’는 중식조리기능사 자격증 취득 과정 등 6개 프로그램 총 138명이 참여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경제적 가치창출 및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평생교육 사업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학습형 일자리 수요를 파악해 실질적인 평생직업 교육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남구는 23일 어린이들이 안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건강한 식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주변 위해식품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공무원과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 등 3개 반 16명이 등교 시간에 맞춰 신복초등학교 등 3개 초등학교 정문에서 위해식품 근절 및 식중독 예방 홍보물을 배부했다. ‧ 홍보내용으로는 “학교와 학교 경계선으로부터 200m의 범위 안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입니다.”, “식중독 예방을 위해 손 씻기, 끓여먹기, 익혀먹기를 생활화 합시다.”, “불량식품, 사지도 팔지도 맙시다.” 등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교 경계선으로부터 200m 이내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임을 알리고, 매월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위생 점검을 실시해서 부정불량식품을 근절하고 식중독을 예방하여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