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6일 충청북도 보은군청소년센터와 청소년 참여 활동 활성화 기반 마련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협약식은 우호협력 증진 및 청소년 활동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청소년 차오름센터(관장 정연우), 문수청소년센터(관장 임숙희), 공업탑청소년센터(관장 한선영)등 울산 남구 3개 청소년시설장과, 보은군청소년센터(센터장 문미경)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4개 청소년수련시설은 청소년 참여 활동 활성화, 청소년 자치기구 교류활동 등을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남구는 청소년 활동 현장 역량 증진과 청소년들의 참여 활성화를 위한 지원체계를 구축해 청소년들의 균형 있는 성장을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충북 보은군은 남구 자매도시이면서 이번 청소년시설간 업무협약을 맺게 돼 더 특별한 관계가 됐다.”며, “앞으로도 양 기관의 청소년 활동 활성화 및 상호교류를 통한 발전을 기대하면서 울산 남구는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김종훈 동구청장은 3월 6일 오전 11시 40분 동구지역 13개 사회복지시설장과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소통간담회는 종합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장애인 거주시설, 장애인 단기보호시설, 노인일자리, 아동쉼터, 다문화가정, 폭력 통합상담, 청소년상담 등 13개 시설의 시설장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4년도 주요 복지 현안사업에 대한 추진사항 등의 정보를 공유하고 사회복지 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의견 수렴 및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2024년 복지사업 및 변경사항 등에 대해 안내하고 건의사항 청취 등의 시간을 통해 복지사업의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해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각 계층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사회복지 현장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지역사회 돌봄 환경조성과 사회 취약계층 지원 강화를 통해 복지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6일 군청 비둘기홀에서 ‘2024년 제1차 울주군 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위원장인 이순걸 군수 주재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는 신규위원 위촉 후 올해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을 논의했다. 올해 울주군은 군민노무사 운영, 노사상생 우수기업 발굴, 노사민정 국외 우수사례 발굴 및 기관·단체 교류사업, 필수노동자 물품 지원 등 노사민정 협력 증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신규 기업 유치로 지역경제 발전에 큰 도움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홍성우위원장은 6일 비회기중에 울주도서관 공사 현장을 찾아 공사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울주도서관은 올해 1월부터 현재 본관동(2,104㎡), 별관동(2,226㎡)의 내진보강공사와 본관 2~3층 복도공간을 갤러리카페로 새단장 중이다. 공사는 3월말까지 추진되며, 새로이 단장한 갤러리카페는 5월에 선보일 예정이다. 홍성우위원장은 “울주도서관은 서울주지역의 대표적인 공공도서관으로 지역주민의 문화복지를 담당하는 메카 역할을 하고 있다. 금번 환경개선공사로 인해 이용객의 안전과 이용 편의를 증진하고,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홍위원장은 “최근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면서 해빙기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이 중요하다. 꼼꼼하게 잘 살펴 안전사고 없이 공사가 잘 마무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 울산광역시 북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 관 우)은 6일 오토밸리복지센터 1층에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증가 등 사회 환경 변화로 근로자가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병행하기 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여직원 전용 휴게실을 조성하고 개소식을 가졌다. 오토밸리복지센터에 조성한 휴게실은 그 동안 쉴 공간이 마땅히 없었던 여직원들에게 잠시나마 휴식과 힐링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여 고객 응대등 업무에 지친 심신을 회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20.67㎡규모로 조성된 여직원 휴게실은 개인사물함, 테이블, 의자, 냉.온수기, 전자레인지 등이 구비된 시설을 갖췄다. 이날 개소식에 참여한 한 여직원은 “여직원들의 복지를 위한 공간에서 편안한 휴식을 가질 수 있어 행복하다”며 여직원 휴게실이 구성원간 소통과 교감이 싹트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관우 이사장은 ”앞으로도 북구시설관리공단은 ‘여성휴게실 조성을 시작’으로 직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계속 경청하는 등 직원 복지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고려아연(주)이 6일 울주군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계층 지원을 위해 성금 5억원을 전달했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고려아연㈜ 이준용 온산제련소장, 박성웅 경영지원1본부장,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양호영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고려아연(주)은 울주군의 복지 향상을 위해 매년 성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고 있다. 전달된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긴급 지원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프로그램 사업비 지원 △저소득 세대 월동비 지원 등 다양한 지역복지사업에 활용된다. 이준용 온산제련소장은 “올해도 울주군의 복지 향상 및 이웃 돕기에 동참할 수 있어 큰 보람이자 영광으로 생각하고, 전달된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지원하는데 고려아연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매년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거액의 성금을 기부하시는 고려아연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성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시와 울산테크노파크는 3월 6일 오후 3시 테크노파크 본부동에서 재난안전(화재·폭발) 분야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재난안전 분야 중 특히 화재‧폭발 분야의 산업 육성 및 생태계 조성을 위한 관계망(네트워크)을 구축하고 장차 울산의 새로운 중심 산업으로 키워나가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울산 재난안전 관련 기업인 울산알루미늄(주), (주)후성 등 31개사, 한국폴리텍대학, 방재시험연구원과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한국방폭협회 등 40여 명이 참여한다. 간담회는 재난안전 분야 대중소 기업 협력 방안 논의, 상생협력 업무협약(MOU) 체결 등으로 진행된다. 울산시를 비롯한 참여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 단체들은 재난안전(화재·폭발) 산업 관련 기업의 추가 발굴 필요성과 동남권의 안전산업 토론회(포럼) 및 전시회 개최 등을 논의한다. 이어서 울산의 재난안전산업 육성 방안을 모색하고 공동 협력한다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박순철 울산시 시민안전실장은 “산업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이장걸 의원은 6일 오후 시의회에서 남구 지역자율방재단원, 남부소방서 의용소방대원, 시ㆍ남구청 관계부서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안전 강화를 위한 지역자율방재단 및 의용소방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현장에서 시민 안전에 헌신하는 지역자율방재단과 의용소방대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듣고, 발생가능한 실제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이 자리에서 자율방재단원들은 “장비 부족과 노후화로 신속한 상황대처에 어려움이 많다.”며 “사용이 간편한 최신 재난장비 보급 등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의용소방대원들도 “의용소방대는 법적단체인데도 전통시장 외부점검, 취약계층 소화기 배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등의 재난예방 활동 시 강제성이 없어 시민 협조를 받기 힘들다.”며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에 대해 담당 부서에서는 “지역자율방재단과 의용소방대원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건의 사항을 수렴해서 더 효율적인 방재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답변했다. 이 의원은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동구는 오는 9월 1일부터 9월 31일까지 한 달간 ‘2024 울산동구 사진·숏폼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동구 모습을 담은 자유주제’로 일반사진, 기획사진, 숏폼 등 3개 분야로 구분하며 일반사진은 기존 형식으로 최근 2년 이내 촬영한 미발표작, 숏폼은 SNS, 유트브용 영상으로 1분 이내의 작품을 공모하면 된다. 처음 공모하는 기획사진은 한 가지 주제를 정하여 15점 이내의 작품을 포트폴리오 형식으로 제작하여 파일로 접수하면 된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전 접수는 사진부문은 온라인(동구 사진기록관), 숏폼은 이메일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및 사진기록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모전 총 상금은 1,300만원으로 일반사진은 18점을 선정해 상장 및 상금으로 금상(1점) 100만원, 은상(2점) 각 50만원, 동상(15점) 각 30만원을 지급하며, 기획사진은 1명에게 상장 및 상금 300만원, 숏폼은 7점을 선정해 상장 및 상금 각 50만원을 지급한다. 심사 결과는 오는 10월 동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안전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규모 공동주택에 대한 안전점검을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안전점검 대상은 ‘울산광역시 남구 공동주택 지원 조례’에 따라 사용검사를 받은 후 15년 이상 경과된 공동주택으로 150세대 미만 이거나 300세대 미만으로서 승강기가 없는 공동주택이 해당된다. 300세대 이상의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은 관련법상 관리사무소장 또는 주택관리업자가 정기적으로 시설물을 점검해 관리하고 있으나 이 규정을 적용받지 않는 소규모 공동주택은 시설물 점검에 소홀해 안전에 취약해질 수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남구는 2024년 관련 예산 4천만 원을 확보해 2024년 3월 11일부터 4월 19일까지 남구청 건축허가과에서 안전점검 지원 신청을 받아 노후도 등을 고려해 대상단지를 선정한 후 본격적으로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안전점검 내용은 건축물의 균열과 결함 등 시설물에 대한 전반적인 상태를 점검하며, 점검을 완료한 후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방안을 제시해 공동주택을 주민들이 스스로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