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남부소방서 무거119안전센터는 10월 21일 오전 9시 구급차 소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남부소방서는 주 2~3회 이상의 구급차량 정비와 분기별 정기적인 소독을 실시해 구급대원과 구급 수혜자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감염 우려가 많은 환자 이송 시에는 수시로 소독을 시행하고 있다. 무거119안전센터 관계자는 “소독을 통해 구급대원의 감염을 방지하고 구급 수혜자들의 2차 감염도 예방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구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울산동구지회(지회장 신정화)는 10월 19일~ 20일 양일간 경남 하동일대에서 종사자 18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의 역량강화를 위한 보수교육을 겸해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레일바이크 및 ‘양탕국’ 체험 등 종사자들이 휴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지회장 신정화)는 “아동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수고가 많은 종사자들이 각종 문화 프로그램 체험 시간을 가지면서 동료와의 친목도모와 힐링의 시간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동구청 관계자는 “돌봄종사자들의 노고와 어려움을 잘 알고 있고, 앞으로 더 나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시와 동구청은 10월 20일 수산자원 조성 및 어업생산력 향상을 통한 동구 지역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조피볼락 종자를 방어동 해역에 방류했다. 이번 방류는 시비 4천만원 예산으로 조피볼락 종자 13만여 마리를 방류하며, 조피볼락 종자는 전장 6.0㎝이상의 종자로 수산물품질검사원의 방류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를 통과한 우량 품종이다. 또한, 조피볼락 종자가 서식하기에 적합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방류 해역에 불가사리 제거 및 마을어장청소 작업을 했으며, 방류 후에도 종자 보호를 위해 포획금지 등 지속적으로 자원관리를 할 계획이다. 동구는 지난 5. 23. 9천만원의 예산으로 전복 종자 11만여 마리를, 6. 23. 3천만원의 예산으로 해삼 종자 7만여 마리를 방류한 바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10월 20일 오후 2시 5개 구·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광역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역량강화 컨퍼런스는 ‘함께하면 힘이 되는 지역사회복지 공동체’라는 슬로건으로 지역사회 내 민관협력의 구심점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공동체 의식과 지역사회보장 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행사는 구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개회식, 유공 표창, 주제·특별강연 등이 열렸으며, 우수 사례를 공유, 전파함으로서, 전문성 강화 및 정보 교류를 통해 지역 간 운영격차를 완화하고자 마련됐다. 동구청 관계자는 “민관협력의 구심점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노력으로 사회보장수준이 발전을 거듭하는 성과에도 불구하고, 계층간 불균형과 풀어야 할 새로운 과제들이 지속적으로 도출되고 있다. 여러분의 관심과 열정으로 민간협력 복지망은 더욱 탄탄해지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오는 10월 27일까지 고향사랑기부금 고액 기부자 및 구정발전과 구정발전을 위한 우호증진 등에 공로가 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올해의 동구 명예구민 후보자를 추천 받는다고 밝혔다. 대상은 동구 외 울산광역시 타 구군 거주자 및 타 시도 거주자 중 △고향사랑기부금 고액 기부자 △문화예술체육, 노동노사, 관광, 경제 등 구정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현저한 사람 △구정발전을 위한 교류증진, 통상협력 또는 구민과의 우호증진에 공헌한 사람 △그 밖에 울산광역시 동구청장이 명예구민으로 선정할 필요가 있다고 인정하는 사람이다. 후보자는 동구청장, 동구의회 의장, 동구 관내 소재하고 있는 유관기관단체장, 동장이 추천할 수 있으며 만 19세 이상 동구민 20명 이상의 연대서명서를 통해서 공동추천도 할 수 있다. 후보자 접수는 이달 27일까지 동구청 자치행정과로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을 통해서 가능하다. 심의를 통해 선정된 명예구민은 명예구민증과 명예구민증서를 수여 받으며 동구민에 준하는 예우를 받게 된다. 동구청 관계자는 “동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각계각층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중구문화의전당은 지난 2019년부터 ‘영상으로 즐기는 명작무대’라는 주제로 자체 기획 프로그램 ‘씨네 스테이지(Cine Stage)’를 운영하고 있다. ‘씨네 스테이지(Cine Stage)’의 올해 열 번째 작품, 로시니의 오페라 '알제리의 이탈리아 여인'이 오는 10월 24일 오후 7시 30분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2018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공연 실황으로 상영된다. 이탈리아의 작곡가 로시니는 순회 오페라단 멤버인 부모의 영향으로 어릴 때부터 작곡을 시작했다. 그는 1813년 스물한 살의 나이로 단 18일 만에 '알제리의 이탈리아 여인'을 완성하고 베네치아에서 초연했다. '알제리의 이탈리아 여인'은 그의 대표작 가운데 하나로, 로시니의 초기 소극과 본격적인 오페라 부파(18세기에 발생한 희극적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를 연결하는 작품이다. 모차르트 시대 유럽 궁정을 휩쓸었던 ‘이국풍’ 유행은 로시니의 작품 세계에도 영향을 주었고, 해당 작품에도 이러한 특징이 녹아 있다. '알제리의 이탈리아 여인'은 아내에게 싫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중구가 10월 20일 오전 11시 지역의 한 식당에서 ‘제9차 아동 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 회의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아동 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는 아동학대 재발 방지 및 신속한 사례 개입을 위한 기구로, 중구청과 중부경찰서, 울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 울산시교육청 등 4개 기관의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이번 회의에는 아동 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 위원 12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교사의 정당한 교육 활동을 보장하기 위한 아동학대 대응 지침(매뉴얼) 변경 및 추가 사항 등을 공유했다. 추가로 어린이집, 유치원 등 다니지 않고 가정 보육 중인 만 3세 아동의 소재 및 안전 파악을 위한 전수조사 관련 협조 사항을 논의했다. 한편, 중구는 ‘아동이 행복한 중구’를 만들기 위해 올해 총 5차례에 걸쳐 지역 곳곳에서 아동학대 예방 홍보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중구 관계자는 “지속적인 업무 협의를 바탕으로 학대 피해·위기 아동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효율적인 사례 관리 방안을 모색하며 아동 권리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중구가 10월 20일 오후 2시 중구 지역정보센터 정보화교육장에서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 25명을 대상으로 ‘세외수입 실무 담당자 전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을 향상하고 세외수입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중구는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세외수입 운영지원단 소속 전문 강사를 초빙해 △세외수입 개요 △차세대 세외수입정보시스템 구축 현황 △세입관리 정보시스템 사용 방법 등을 안내했다. 특히, 업무처리 시 주의사항 등이 반영된 자체 교육 교재를 제작해 실제 재산조사 및 압류하는 방법, 정리 보류 요령(노하우) 등 실무자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세외수입 부과 및 징수 절차를 이해하고 체납 처분 업무와 전산 활용 능력을 키우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세외수입 관리에 힘쓰며 재정 건전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북구는 20일 평생학습관에서 북구 청소년지도위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신수정 강사가 청소년기 발달 특성이라는 주제로 청소년 이해와 대화법 등을 설명하며 청소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북구 청소년지도위원은 동별로 구성돼 청소년의 비행 예방을 위한 선도활동을 비롯해 위기청소년 발굴, 청소년 유해환경 계도활동 등 청소년 보호활동으로 건전한 청소년 육성과 선도에 앞장서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는 20일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융합디자인과 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메이커하우스 스쿨 파티 인 달천'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 시설을 둘러보고, 교육 및 멘토링 등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현황과 역할에 대해 듣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입주기업 대표와의 만남을 통해 창업과 기업가 정신에 대한 조언을 듣기도 했다. 북구 관계자는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창업에 대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견학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의 창업에 대한 관심도를 알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창업과 관련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해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