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울산동구지회(지회장 신정화)는 10월 19일~ 20일 양일간 경남 하동일대에서 종사자 18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의 역량강화를 위한 보수교육을 겸해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레일바이크 및 ‘양탕국’ 체험 등 종사자들이 휴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지회장 신정화)는 “아동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수고가 많은 종사자들이 각종 문화 프로그램 체험 시간을 가지면서 동료와의 친목도모와 힐링의 시간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동구청 관계자는 “돌봄종사자들의 노고와 어려움을 잘 알고 있고, 앞으로 더 나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