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지난 8월 21일 이란 중소기업대표단(단장 알라바쉬 미나) 일행 20명이 인천대학교를 방문하였다. 선진문화탐방 프로그램으로 1주일간 (8월17일~24일) 한국을 방문하면서 기아자동차 산업시설 방문과 한국문화(K-culture)를 접하고 인천의 국립대학인 인천대학교를 방문하여 경영 관련 특강을 수강하였다.

이란 대표단은 먼저 인천대학교 내 랜드마크 곳곳을 돌아보았고 바로 이어진 특강으로 한국과 이란 간의 우위를 다지는 동시에 한국의 경영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의는 경영학부 김영균 교수와 박현준 경영대 학부장이 영어로 마케팅과 전략 관련 특강을 진행하였고 이란 기업대표들은 많은 질문을 통해서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란 상공회의소 대표단은 이번 인천대학교 견학과 특강을 통해 대한민국 선진교육의 학습 기회를 가진 것에 감사를 표하며 추가적인 교육기회의 요청과 더불어 인천대학교의 발전을 기원하는 자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