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계양경찰서(서장 양승현)는 지역안전을 위해 지역주민들로 이루어진 자율방범대와 합동순찰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계양경찰서는 지난 10월 2일 오후 9시부터 약 100여명의 자율방범대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계양구 신고다발지역과 주택가 위주로 합동순찰을 진행했다.
계양경찰서장은 합동순찰에 앞서 10월 자율방범대 출정식에 참석하여 지역안전을 위한 자율방범대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지속적으로 지역주민들과 민·경 합동순찰을 전개하고 있으며 양승현 경찰서장은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힘쓰는 계양경찰서가 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