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해운대구도시재생지원센터는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6일 영산대학교 경찰행정학과 캠퍼스 폴리스, 해운대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 반송1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와 함께 반송1동 순찰에 나섰다.
40여 명이 참여해 지역 내 방치된 빈집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11월부터는 반송1동 자율방범대와 순찰에 나설 계획이다.
해운대구도시재생지원센터는 안전한 마을 만들기를 목표로 영산대 경찰행정학과, 해운대경찰서와 함께 반송1동 도시재생 ‘셉테드, 주택 정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합동 순찰 외에 시민경찰학교, 범죄예방디자인 공모전, 환경개선 사업(빈집 가림막 부착, 대문 도색)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