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6일 동래문화회관 대극장에서2024년 부산 사회복지관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54개 사회복지관 기관장 및 직원, 수상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고, 16개 구·군별 입장 퍼포먼스, 사회복지 유공자 시상, 종사자 노래 경연 대회 등이 열렸다.
부산시사회복지관협회 관계자는“부산지역 사회복지관 직원의 사기 진작 및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사회복지관 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장소를 지원해 준 동래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사회복지관은 이웃들의 곁을 지켜주는 든든한 버팀목이다”며“사회복지사의 행복이 복지서비스의 질을 더 높일 것이라 생각되며, 처우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