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지난 20일 부산 중구 중앙동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경주 문복산가든에서“2024 한마음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단합대회는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등 7개 유관단체 총 60여 명이 참가했으며, 경주 문복산가든에서 오찬 및 체육대회를 통해 단체 간 소통하고 결속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국곤 주민자치위원장은“매년 한마음 단합대회를 통해 주민들이 유대를 다질 수 있어 보람차고, 올해도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노주희 중앙동장은“여러 단체가 모여 즐겁게 단합대회를 진행하고 마지막까지 안전하게 마무리하여 기쁘고, 중앙동이 더욱 한마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