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우양재단은 2024년 우양재단 어르신 달걀지원사업으로 중구지역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지난 18일 중구노인복지관 분관(관장 이희배)에 무항생제 달걀 100판을 후원하며, 최근 물가 상승으로 저소득 어르신의 식탁 질이 저하될 수 있는데, 최소한의 영양분 섭취를 위해 단백질 공급에 도움이 되는 신선한 달걀을 후원한다고 전했다.
중구노인복지관 분관은 60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 100분께 무항생제 달걀 한 판(30구)씩을 전달했고, 어르신들은 “요즘 장바구니 물가가 자꾸 오르고 있어 달걀을 선뜻 구매하기 부담스러웠는데, 덕분에 당분간 먹거리 걱정을 덜 수 있겠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이희배 관장은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달걀을 지원해 준 우양재단에 감사를 전하며, 경로식당 및 식사 배달 서비스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