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강약국(조정현 약사)이 지난 20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가입했다. 누적된 후원금은 인천시 취약계층이나 위기가정의 생계와 의료, 주거 등에 지원된다.
남동구 용천로에 위치한 강약국은 공휴일이나 주말에도 문을 열고, 동물약까지 구입할 수 있어 주민들이 필요한 약을 언제든 구입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조정현 약사는 “저의 작은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어 감사하다. 나와 우리를 함께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