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1월 20일 김상균 강사(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를 모시고 디지털미디어 사용 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의 보호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공동으로 ”AI시대에 우리 아이 이해-게임과 학습, 생애주기별 미디어 지도 방법-게임 활용“이라는 주제로 자녀의 미디어 사용을 현명하게 지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했다.
양명희 센터장은 ”이번 교육이 부모-자녀와의 소통 강화 및 효과적인 디지털미디어 사용 지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부모-자녀 관계 개선과 건강한 가족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특강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하거나 전화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