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크로스핏 미사(대표 김동형)는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과 협력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전문 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했다.
주민자조모임 뚜벅이마을은 건강한 마을 만들기를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해왔으며, 이제 크로스핏 미사의 전문 지도를 통해 더욱 체계적이고 안전한 건강체조를 배우게 된다.
김동형 대표는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고, 조혜연 관장은 이 프로그램이 주민 간 유대감을 높이고 지역사회의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크로스핏 미사는 다양한 연령대와 수준에 맞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평일과 주말에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