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여수소방서(서장 박원국)는 목보일러를 사용하는 마을에 대한 주택화재예방 홍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겨울철은 봄철 다음으로 화재 발생건수는 많지만, 특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가장 큰 계절이다.
그중에서 화목보일러는 요즘 수요가 많아지는 만큼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커지고 있다.
2024년 11월까지 전국적으로 화목보일러로 인한 화재는 146건이 일어났으며, 인명피해도 7명(사망1, 부상6)이나 발생했다.
주의사항은 ▲지정된 연료사용 ▲보일러실 인근에 소화기비치 ▲가연물은 보일러와 2m이상 떨어진 장소에 보관 등 이다.
박원국 여수소방서장은“평소 주의룰 기울이고 화목보일러를 안전수칙에 맞게 사용하여 화재를 예방해야 한다”라고 전했다.